국민 강사 김미경의 ‘파랑새 특강’ 두 번째 이야기
스티브 잡스처럼 먼저 변화하고 끊임없이 상상하라!
세상을 바꾼 남자,
스티브 잡스를 말하다
미국 잡지 「파퓰러 매카닉」과 방송사 히스토리 채널은 최근 ‘세상을 바꾼 도구 101’을 선정하고 발표했다.
놀랍게도 1위는 휴대전화ㆍ스마트폰이 차지했다. 휴대전화는 1970년대 일본과 핀란드에서 처음 모습을 드러낸 후 인류의 생활 필수품으로 빠르게 자리 잡았다. 스마트폰은 2000년 미국에서 처음 선보였는데 이제는 컴퓨터, 통역기, 내비게이션, 카메라 등의 역할까지 겸할 정도로 성능이 점점 높아지고 있다.
그렇다면 스마트폰 하면 생각나는 사람이 누구일까? 바로 아이폰을 개발한 스티브 잡스이다. 그만큼 짧은 시간 안에 인류의 라이프스타일을 송두리째 바꿔놓은 인물이 또 있을까. 살아생전 잡스는 애플, 매킨토시, 아이팟, 아이폰, 아이패드 등의 새로운 IT 제품을 내놓음으로써 세상을 뒤흔들었다.
그는 단순히 IT 제품을 개발하는 데서 더 나아가 인간이 소통하는 방식, 문화를 즐기는 수단, 정보와 지식을 습득하는 채널을 바꾸었다. 오늘날 잡스 열풍이 식지 않는 것도 이러한 이유에서다. 한마디로 잡스는 이전과는 전혀 다른 라이프스타일을 창조해낸 트렌드 세터이다.
이쯤 되면 사람들이 왜 그렇게 스티브 잡스를 연구하는지 알 수 있을 것이다. 『내 안의 스티브 잡스를 깨워라!』(김미경 지음, 21세기북스)는 이처럼 화제의 대상이 되고 있는 스티브 잡스가 어떻게 성공할 수 있었는지, ‘아이패드적 사고’라고 일컬어지는 그의 사고 체계에서 무엇을 배울 수 있는지를 객관적으로 서술하고 있다. 또한 이 책은 스티브 잡스가 만든 아이패드 세상에서 성공하려면 어떤 전략을 취해야 하는지를 흥미진진하게 보여준다.
아이패드적 사고로 승부하라
컴퓨터 없이, 인터넷을 모르고, 스마트 시대에 적응하지 않고도 성공할 수 있는 시대는 이미 끝났다. 물론 그런 것들과 등지고도 살아갈 수는 있지만 그 순간 성공과는 멀어질 수밖에 없는 게 현실이다. 『내 안의 스티브 잡스를 깨워라!』에서 강조하는 ‘아이패드적 사고’ 혹은 ‘스티브 잡스적 사고’란 기존의 사고에서 벗어나 끊임없이 혁신을 추구하는 것을 말한다. 1분 1초 단위로 변화하는 시대에 적응하고 맞춰나가는 것도 어려운데 더 나아가 혁신까지 추구하는 일은 물론 쉽지 않다. 하지만 이 책의 저자는 이것이 불가능하지 않다고 말한다. 문제는 자신의 기존 사고를 바꿀 수 있느냐에 달려 있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