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징과 은유의 세계《원작 백설공주》가 왔다!
영화 〈백설공주〉를 보기 전 꼭 읽어야할 원작
책을 보는 순간 ‘백설공주’의 진실이 낱낱이 공개 된다.
눈처럼 하얀 피부, 피처럼 붉은 입술, 흑단처럼 까만 머리칼! 우리가 알고 있는 대로 ‘백설공주’는 과연 아름다움의 표상일까?
시대를 지나면서 아름다움의 기준은 변하기 마련이다. 현재의 미인상에 걸맞지도 않고, 과거 북유럽의 미인상에도 걸맞지 않게 보이지만 ‘백설공주’는 누가 뭐래도 아름다움의 표상이다.
아름다움이라는 양날의 칼을 가진 여자! 아름다움 때문에 새 왕비에게 버림 받지만, 아름답기 때문에 남자들에게 보호를 받는 여자. 이 아이러니한 상황은 무엇을 뜻하는 것일까?
우리는 그렇기 때문에 원작을 살펴볼 필요가 있다. 200년 만에 재조명되는 ‘백설공주’의 치명적 매력을 알아보고, 해설을 통해 ‘백설공주’의 실체를 살펴보자. 그리고 영화 속 ‘백설공주’와 비교해 보는 재미를 느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