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취미

그날 밤 게르에선 무슨 일이 일어난 걸까 (몽골 여행기)

초원광분
넥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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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장
6,600 ⓒ
그날 밤 게르에선 무슨 일이 일어난 걸까 (몽골 여행기)
듣기기능TTS지원파일정보EPUB
총 용량8.2 MB이용기기
ISBN978-89-5797-346-2
책 소개
이보다 더 즐거울 수 없다! 
초원광분 8인의 여덟 가지 몽골이야기

끝도 없이 펼쳐지는 몽골의 고비사막에선 누구나 한 번쯤 시선의 끝에서 푸른 아지랑이를 경험하게 된다. 그곳에 자신의 내부에 숨겨져 있던 진실이 일렁이기 때문이다. 우리는 여럿이서 떠났지만 모두가 혼자였다.
그날 밤 게르에선 무슨 일이 일어난 걸까. 우리는 함께 누워 황홀하게 쏟아지는 유성을 바라보며 모두 별처럼 환하게 터지곤 했다. 지금도 그날을 떠올리면 서로의 마음 한가운데를 달리는 여덟 가지 말발굽 소리가 들린다.

끝없이 펼쳐진 푸른 초원과 바다 같은 호수, 그 옆에 자리 잡은 하얀 게르와 야크 무리, 말을 타고 질주하는 아이들. 몽골하면 떠오르는 이미지다. 칭기즈칸의 후예들이 살고 있고, 인구 절반이 전통 가옥인 ‘게르’에서 살며 말을 타고 이동하는 유목민의 나라. 불빛 하나 없는 밤하늘에 무수히 많은 별똥별이 떨어지고, 드넓은 초원에서 쌍무지개를 볼 수 있는 나라. 그래서 언제나 떠나기엔 멀게 느껴지지만 현대문명과 고층빌딩 숲을 벗어나고 싶은 현대인들에게 몽골은 무한한 동경의 대상이다. 

목차
여는 글_질주와 펑크의 연속, 몽골에 가다
초원광분 8인을 소개합니다.
초원광분 8인의 몽골여행을 따라가다

멀고도 가까운 나라, 몽골로 떠나다 
여행, 연출 없는 한바탕 축제
떴다 떴다! 비행기 
테를지에서의 로맨틱 코미디
무릉에서 잔카이까지의 노독 
게르의 빗소리를 받아적다
원! 투! 그리고 풍덩! 
말은 스스로 감당하는 만큼의 무게만 버틴다
윰, 차탄 족 인질로 잡히다 
순따떼라는 이름의 몽골소녀
쉿! 게르의 문을 열면 
무릉공항을 접수하다
가이드 윰 사기사건 
고비를 건너는 8가지 방법
초원광분! 사막에 뜬 쌍무지개 
파꽃 송송 초원라면
만달고비의 아우슈비츠 
고니의 게르 출판기념회
별밤의 요가자매 
얼음계곡의 8마리 공룡들
홍고린엘스에서의 혼숙 
별 하나의 사랑과 별 하나의 이름
남아 생리대 사용 후기

작가 소개
  • 작가초원광분
살아온 시간도 하는 일도 각각 다른 8명의 개성 강한 사람들이 ‘초원광분’이라는 이름 아래 몽골로 떠났다. 누군가가 툭 내던진 “몽골 어때?”를 듣는 순간, 그들의 머릿속에선 이미 몽골의 천연한 초원과 방대한 시간이 펼쳐졌고 말을 타고 초원의 시간을 건너가고 있었다. 누군가는 직장인이고, 누군가는 선생님이거나 교수님이고, 누군가는 백수거나 시인이었지만 그들은 서로 다른 시공간에 살다가 그렇게 몽골을 앞에 두고 낙타처럼 만났다.
출판사
넥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