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경영

위기의 경제학

정갑영
21세기북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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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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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의 경제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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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9788950937751
책 소개
‘한국 경제’에서 ‘세계 경제’까지 
세계 경제의 불황을 돌파하는 ‘경제학 패러다임’ 

우리 경제에 ‘하얀 백조’가 산다 

‘검은 백조(black swan)’를 본 적이 있는가? 2008년 세계 최대 금융회사와 초대형 은행이 하루아침에 날아가 버렸다. 세상에 존재하지 않을 것이라 생각했던 ‘검은 백조’를 눈앞에서 본 것이다. 이후 세계 경제가 'V'자 회복이냐 ‘W'자 회복이냐에 관한 논쟁으로 뜨거울 때 저자는 ‘경제가 언제 회복할 것인가’가 아니라 ‘경제 위기는 반복된다.’는 사실에 주목했다. 
이제 ‘검은 백조’가 아니라 위기를 흔하게 접할 수 있는 ‘하얀 백조’의 경제시대가 도래한 것이다. 이러한 상황에서 우리는 무엇을 준비해야 하는가? 스스로 경제의 속성을 이해하고 현명하게 대처하는 방법뿐이다. 경제는 결국 의식주를 결정짓는, 아니 의식주보다 더 앞서서 터득해야 할 삶의 필요조건이다. 
정부·산업·학계를 두루 거친 저자는 저널리스트로, 또 교수로서 경제용어를 쓰되 건조하지 않게 독자가 알기 쉽도록 설명한다. 독자는 이를 통해 ‘경제의 백조’를 편안하게 바라볼 수 있다. 


반복되는 경제위기의 원인, 그 안에서 답을 찾아내다 
2008년 금융위기 이후의 세계 경제의 패러다임, ‘백조의 경제학’을 논하다! 

답안을 열심히 외우고 면접장에 들어간 사오정은 첫 질문을 받았다. 
“이름이 누구죠?” 
“옛날엔 차범근인데 요즘엔 박지성입니다.” 
“어 그래요? 언제 어디서 태어났지요?” 
“17세기 영국입니다.” 
“당신 좀 이상하다고 안합니까?” 
“네. 남들은 다 그러는데, 과학적 근거가 없어 안 믿습니다.” 

위의 이야기가 우스운가? 바로 우리의 이야기이다. 급변하는 세계 경제의 흐름 속에서 사오정 면하기란 만만치 않다. 무너져가는 월가를 집어 삼킬 것 같았던 ‘좀비부대’가 사라지니 유로존 위기라는 모래바람이 불어온다. 미국이 이길 것인가 중국이 이길 것인가. 우리는 무상급식을 논해야 하나 감세를 논해야 하나. 한 가지 주지의 사실은 앞으로의 경제위기가 ‘하얀 백조’처럼 자주 나타날 것이라는 점이다. 이제 위기를 막는 것보다 ‘위기관리능력(risk management skills)’을 키우는 것이 더 중요할 수 있다는 얘기다. 
위기는 기회다. 반복되는 위기는 2008년 이후 세계 경제의 새로운 흐름을 만들고 있다. ‘검은 백조’보고 놀란 가슴 ‘하얀 백조’보고 놀라지 않을 수 있으려면 대응전략을 짜야 한다. 흐르는 물결을 타고 ‘하얀 백조’가 어디에서 왔고 어디로 갈 것인지 우리 스

목차
머리말 

1장 위기와 위안의 순환, 생활 경제 
우리는 무엇으로 행복한가 / 베니스 상인과 ‘제3의 자본’ / 경제 문맹에서 벗어나자 / 변호사 없는 세상이 행복하다 / 정보재와 네트워킹의 르네상스 / 패러다임 시프트와 사오정 면하기 시장의 공진효과 / 유동성 부족이 위기를 불러온다 / 위기 예측 못하는 경제학자의 변명 / 케인스의 편지 / 어빙 피셔의 대실수 / 값싼 전기요금의 저주 / FRB가 양적완화에 실패한다면 / 밀턴 프리드먼이 그리운 이유 / 래퍼 커브와 감세논쟁 / 등록금상한제의 환상 / 폭스콘 효과와 위안화 절상 / 경기예측의 경제학 

2장 삶의 지혜를 키우는 경제 지식 
방정식 하나가 불러온 글로벌 위기 / 무위험 차익거래는 가능한가 / 공포지수, 너무 두려워 마라 / 위기의 상흔은 얼마나 지속되나 / 궁사의 역설과 자이로 효과 / 더 큰 바보가 만드는 버블 / 재정지출과 케인스의 승수효과 / 글로벌 대기업의 몰락이 주는 교훈 / ‘검은백조’를 보셨나요 / 로트레크의 포스터와 메뉴비용 / 로트레크의 포스터와 메뉴비용 / 공짜 마케팅이 더 좋은 이유 / 불황 끝을 장식하는 인플레이션 / 양적 완화와 세뇨리지 효과 

3장 거대한 시장, 국가 경제 
출구전략은 타이밍이다 / 부동산 거품과 거래비용 / 그리스, 에게 섬을 팔아야 하나 / 당신은 이웃을 믿습니까 / 자유시장경제는 쇠퇴하는가 / 물가, 함부로 때려잡지 마라 / 반복되는 경제위기, 뇌관은 부채 / 위기 탈출이 어려운 이유 / 은행 국유화로 탈출구 찾다 / 벼랑 끝에선 북한 경제 / 국가 부채 시계 / 갈 곳 없는 출구전략의 딜레마 / 대지진의 경제학 

4장 알아야 힘이 되는 세계 경제 
버냉키 의장의 딜레마 / 글로벌 불균형, 어찌해야 하나 / 위기 이후의 글로벌 패러다임 / 금값, 진짜 금값이 된 이유 / 기축통화의 딜레마에 빠진 세계 경제 / 모래 폭풍에 휘말리는 세계 경제 / 어느 뺄셈 못하는 아이의 성공 / 휘청거리는 제국, GE가 주는 교훈 / 페니 클럽의 교훈 / 적자를 흑자로 바꾸는 ‘블랙 프라이데이’ / 미국 경제, 더블딥으로 가나 / 성공한 역사의 주인공 / 유로 위기의 교훈 / 미국 경제 뉴 노멀 

5장 바로 보는 한국 경제의 오늘 
한국 경제의 ‘불편한 진실’ 3가지 / 수출 대국의 빛과 그림자 / 공기업 선진화 어디로 갔나 / 등록금 갈등 이젠 정부가 나설 때 / 지금은 투자가 먼저다 / 환율전쟁 파고 서비스업으로 넘자 / 수출, 지금이 구조조정 적기 / 누더기 재산세 단순화하자 / 감세정책 지속해서 추진해야 / 공정한 사회와 제로섬 게임의 함정 / 경제 ‘정치의 덫’ 풀어주자 / 통일

작가 소개
  • 작가정갑영
정갑영 

저자 정갑영은 연세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펜실베이니아대학교에서 석사학위를, 코넬대학교에서 경제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귀국 후 연세대학교 경제학부 교수로 부임하여 동서문제연구원장, 정보대학원장, 교무처장, 부총장(원주캠퍼스 총괄)을 역임하였다. 그 외에 정부 행정개혁위원회, 정부투자기관 운영위원회, 전기위원회, 통신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했고 삼성경제연구소 석좌 연구위원, 동북아경제학회 회장, 산업조직학회장, 비교경제학회장을 역임했다. 2012년 2월부터 연세대학교 제17대 총장을 맡고 있다. 영국 루트리지Routledge에서 출판하고 있는 국제적인 SSCI 등재 저널인 《글로벌 이코노믹 리뷰Global Economic Review》의 에디터를 맡았다. 1993년 매경 이코노미스트상, 2007년 시장경제대상, 2011년 다산 경제학상을 수상했다. 주요 저서로는 《열보다 더 큰 아홉》, 《나무 뒤에 숨은 사람》,《위기의 경제학》, 《만화로 읽는 알콩달콩 경제학》(전3권) 《카론의 동전 한 닢》, 《명화 경제 토크》, 《데메테르의 지혜로운 선택》 등이 있다. 《카론의 동전 한 닢》은 ‘국내 CEO 100인이 가장 많이 읽은 책 10권’에 포함되었다. 또한 《정갑영의 경제학교》(전5권)는 전국경제인연합회 시장경제대상에서 우수상을 받았다.

출판사
21세기북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