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생부터 험난했던 고졸 남자의 파란만장한 인생 여정.
황현권 작가는 자신이 고졸 출신임에도 불구하고 78명의 동기 중에서 가장 빠른 속도로 승진을 하고, 누구도 예상하지 못했던 대형 마트 점장이 될 수 있었던 것은 운도 많이 따랐지만 누구보다도 많이 노력했기 때문이라고 밝히고 있다. 롤러코스터와 같았던 그의 인생이지만 그는 누구에게도 부끄럽지 않다고 자부한다. 자신의 삶에 최선을 다했기 때문에 누구에게도 당당하다고 말한다. 대학을 나온 많은 동기들이 있지만 그들보다 먼저 마트 점장의 자리에 오를 수 있었던 것은 모두 그에게 노력하는 힘이 있었기 때문이다. 정정당당하게 다른 이들과 상대한 그의 인생 이야기가 펼쳐진다.
작가는 작품의 마지막에 이르러 인생역정에서 승리할 수 있게 한 다음과 같은 말을 남긴다.
“부드러운 혀는 뼈를 꺾는다.”
그가 들려주는 인생의 이야기에 집중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