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창적으로 자기 분야를 개척하며 한국 과학사에 새로운 이정표를 제시한 우리 과학자들의 이야기를 담은 책이다. 이들 과학자들은 세계의 과학계가 풀지 못한 난제를 명쾌하게 해결하여 미래 사회를 변화시킬 수 있는 성과를 이루었다. 과학에 대한 열정과 사명감이 가득한 이들의 삶은 우리에게 용기와 감동을 선사할 것이다. 그리고 과학이 인생을 걸고 도전할 만한 가치가 있는 학문이라는 것을 알게 될 것이다.
교육과학기술부 선정 우수 과학자 12인의 과학 이야기!
우리는 흔히 ‘과학자’ 하면 외국의 유명한 과학자들을 떠올린다. 뛰어난 업적을 남기며 세계의 과학계를 움직이고 있는 훌륭한 우리나라 과학자들이 많은데도 불구하고 많은 사람들은 이러한 선입견을 가지고 있다. 이러한 때에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는 우리나라 과학자들의 이야기를 엮은 이 책의 출간은 매우 의미 깊다고 할 수 있다.
이 책에 소개된 12인의 과학자들은 《사이언스(Science)》, 《네이처(Nature)》, 《셀(Cell)》 등 세계 3대 과학 저널에 창의적인 연구 논문을 게재한 석학들이다.
이러한 세계적 권위의 과학 저널에 발표된 우리나라 과학자들의 연구 성과는 하루아침에 이루어진 것이 아니다. 모두가 오랜 시련과 고통을 이겨내고 정설처럼 굳어진 불가능의 한계를 극복한 놀라운 성과물들인 것이다. 그래서 이들은 교육과학기술부 우수 과학자로 선정되었다.
세계적인 과학자를 꿈꾸는 청소년들에게 주는 희망의 메시지!
세계적으로 인정받은 연구결과들을 하나하나 살펴보면, 미래 세계를 한 차원 업그레이드시킬 수 있는 플라스틱 태양전지 개발(이광희, 광주과학기술원 신소재공학과 교수)을 비롯하여, 우리 인간의 신비한 의식(意識)의 발자취를 따라 그 흐름을 추적하여 밝혀내었고(이상훈, 서울대학교 뇌인지과학과 교수), 풀리지 않을 미스터리로 남아 있는 인간의 이타적 속성과 진화 과정을 규명(최정규, 경북대학교 경제통상학부 교수)하였으며, 지구온난화의 주범인 이산화탄소 잡는 플라스틱 분리막을 개발(이영무, 한양대학교 응용화공생명공학부 석학교수)하기도 하였다.
또한 생체분자 제어와 운동 측정 기술을 개발하여 생물물리 분야의 난제를 해결(홍성철, 서울대학교 생물물리 및 화학생물학과 교수)하였으며, 그동안 베일에 가려 있던 AMPK 효소의 항암 기능을 규명하여 질병 없는 세상으로 한 걸음 나아가는 토대(정종경, 서울대학교 생명과학부 교수)를 만들었는가 하면, 식물 생체시계 메커니즘 연구의 신기원을 열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