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문

시

엄경희
새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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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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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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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시, 너는 대체 무엇이냐?

시의 실체를 파헤친, 시 읽기를 위한 안내서 『시: 대학생들이 던진 33가지 질문에 답하기』. 시와 관련한 입시교육은 있지만 진정한 의미에서 미적 체험으로서의 시 교육은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고 생각하는 저자는, 시의 본질에 접근해가고자 하는 대학생들의 열망에 대답하며 학생들이 시의 진정한 독자가 되도록 돕는다. 이 책에는 수많은 시인의 다양한 작품이 등장한다. 김소월, 이상, 박목월 등 국어책 속 시인에서부터 기형도, 마종기, 안도현, 오규원, 장석남에 이르기까지 70여 명의 시인들이 써낸 작품들을 통해 시의 실체에 대해 파헤치고 있다.

목차
저자 서문 경험의 시학으로 말 걸기 
―‘시는 어렵다’가 아니라 ‘시는 왜 어려운가?’

Ⅰ. 시인의 초상
누가 시를 쓰는가?  
낭만적 정신은 어떻게 탄생하는가?  
시인은 외부와 내부 가운데 어느 쪽에 관심하는가? 
어떻게 공감을 자아내는가? 

Ⅱ. 독자의 즐거움과 괴로움
내 마음대로 읽으면 안 되나? 
감추어진 시의 묘미는 어떻게 찾아낼 수 있는가? 
시인과 독자의 역할, 어디까지 분담하나? 
내게 감동을 주면 좋은 시 아닌가? 
나에게 말하는 자는 누구인가?  
류시화 시를 좋아하는 게 왜 문제인가?   

Ⅲ. 제한 없는 몽상과 사색의 세계 
시의 깊이란 무엇인가?  
자유로운 발설은 시가 될 수 없는가?  
이성적 사유는 시가 될 수 없는가?  
예쁜 말로 이루어진 게 시 아닌가? 

Ⅳ. 일상적 말하기 방식과 시인의 말하기 방식의 차이
시인은 왜 애매하게 말하나?
모르는 시어가 없는데 해석이 쉽지 않은 이유는?  
함축을 풀어내는 최초의 열쇠는? 
시 읽기의 목표는 무엇인가? 

Ⅴ. 시적 표현의 재미와 의도 읽기
시의 언어는 추상적인가 구체적인가? 
A를 A라고 말하지 않고 B라고 말하는 이유는 무엇인가?
비유와 상징, 알레고리의 차이는? 
왜 뒤틀어서 말하나?
상투적 표현이란 어떤 것인가?

Ⅵ. 시의 혈관에 흐르는 음악 읽기
내재율이란?
쉼표는 어떤 역할을 하는가?
여백의 미란?

Ⅶ. 그 밖의 질문들
이야기시는 소설과 어떻게 다른가?  
조합도 창조인가? 
기괴한 이미지의 진실은?
우리는 왜 사랑시에 열광하는가?
우리 시에서 결핍된 것은?
비실용적인 것의 가치는?

에필로그 나는 왜 시를 추구하는가?

작가 소개
  • 작가엄경희
저자 : 엄경희
저자 엄경희
1963년 서울 출생. 2000년 조선일보 신춘문예 평론 부문 ‘매저키스트의 치욕과 환상-최승자론’으로 등단. 현재 숭실대학교 국어국문학과 교수로 재직. 
저서로는 『빙벽의 언어』 『未堂과 木月의 시적 상상력』 『질주와 산책』 『현대시의 발견과 성찰』 『저녁과 아침 사이 詩가 있었다』 『숨은 꿈』 『한국시의 미학적 패러다임과 시학적 전통』(공저) 등이 있음.

출판사
새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