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너는 대체 무엇이냐?
시의 실체를 파헤친, 시 읽기를 위한 안내서 『시: 대학생들이 던진 33가지 질문에 답하기』. 시와 관련한 입시교육은 있지만 진정한 의미에서 미적 체험으로서의 시 교육은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고 생각하는 저자는, 시의 본질에 접근해가고자 하는 대학생들의 열망에 대답하며 학생들이 시의 진정한 독자가 되도록 돕는다. 이 책에는 수많은 시인의 다양한 작품이 등장한다. 김소월, 이상, 박목월 등 국어책 속 시인에서부터 기형도, 마종기, 안도현, 오규원, 장석남에 이르기까지 70여 명의 시인들이 써낸 작품들을 통해 시의 실체에 대해 파헤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