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정환
아동문학 보급과 아동보호운동의 선구자인 아동문학가이다. 1899년 서울에서 태어났다. 17세에 조선총독부 토지조사국에 취직했다가 곧 사직했다. 1917년에는 손병희의 딸 용희와 결혼하고, 1920년 일본 도요대학 철학과에 입학하여 아동예술과 아동심리학을 연구했다. 이듬해 서울로 돌아와 천도교 소년회를 만들고 전국을 돌며 강연을 했다.
또한 ‘어린이’라는 용어를 처음으로 만들고 어린이 동화집을 냈다.
1923년에는 한국 최초의 순수 아동잡지 <어린이>를 창간하고 색동회를 조직하여 그 해 5월 1일을 어린이날로 지정했다.
동화구연대회, 아동예술 강습회, 소년문제 강연회 등을 주재하여 계몽운동뿐만 아니라 창작동화와 많은 번역, 번안 동화와 수필, 평론을 통해 아동문화운동에 앞장섰다.
저서로는 <사랑의 선물>, <소파전집>, <소파동화독본>, <방정환아동문학독본>,<칠칠단의 비밀>, <동생을 찾으러>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