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 심훈
심훈
심훈(沈熏, 1901년 9월 12일 ~ 1936년 9월 16일)은 일제 강점기의 소설가, 작가, 시인, 언론인, 영화인으로 본명은 심대섭(沈大燮)이다. 경성부 출신이며 본관은 청송(靑松)이고 호는 해풍(海風)이다. 주요 저서로는 《상록수》등이 있다. 또한 1926년에 한국 최초의 영화소설 《탈춤》을 연재했다.
1919년 경성보통학교(현 경기고등학교) 4학년 재학 시 3?1 운동에 참여하여 투옥 및 퇴학되었다. 이후 중국 상하이 위안장 대학교 철학과와 중국 항저우 즈장 대학교 극문학과를 다니다 모두 중퇴하였다. 1926년 동아일보에서 《탈회》를 연재했으며, ‘철필 구락부 사건’으로 동아일보에서 해직되었다. 1935년 장편 《상록수》가 동아일보 발간 15주년 기념 공모에서 당선되어 상금을 받았으며, 상금으로 상록학원을 설립하였다. 1936년 장티푸스로 사망하였다.
1949년에 시집 《그 날이 오면》, 1952년에 《심훈집》 7권과 1996년에 《심훈 전집》 3권을 출간하였으며 조선일보에 연재하던 《동방의 애인》과 《불사조》는 일본제국의 검열로 중단돼 미완성 작품으로 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