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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도 모르는 한국어

배상복
21세기북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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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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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도 모르는 한국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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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헷갈리는 우리말 단어를 모았다!

쉽고 재미있게 익히는 우리말 『한국인도 모르는 한국어』. 현 중앙일보 어문연구소의 배상복 기자와 일본어 전문 번역가이면서 번역투 연구에 매진해온 오경순 교수가 함께 쓴 책으로, 어설프게만 알고 있는 우리말의 이면을 공개하는 책이다. 이 책은  ‘손님 5만 원이세요’ 라는 말이 왜 어색한지, ‘든지’와 ‘던지’, ‘넘어’와 ‘너머’의 차이는 무엇인지 등 헷갈리는 말들을 친절하게 설명했다. 일반 독자뿐 아니라 전문적으로 글을 다루는 사람까지도 고민에 빠지게 만드는 낱말들을 모아, 정확하게 그 차이를 알고 사용할 수 있도록 안내하고 있다. 우리말을 배우는 외국인 학생들이 주인공으로 등장하는 만화를 통해 이해를 도왔다.

목차
저자의 말

1. 외국인들이 자주 묻는 말
-한국인도 잘 몰라요
인사를 왜 “밥 먹었어요”라고 하나요
전화 끊을 때 왜 “들어가세요”라고 하나요
왜 “서울로 올라간다”고 하나요 
왜 “미역국을 먹었다”고 하나요
‘거덜 난다’에서 ‘거덜’은 뭔가요 
왜 “저기요”라고 부르나요 
발에 어떻게 쥐가 나나요
‘우연하다’ ‘우연찮다’는 반대말 아닌가요
한국인들은 갈매기와 제비 고기도 먹나요 
‘하룻강아지’는 며칠 된 강아지? 
‘젓가락’ ‘숟가락’은 왜 받침이 다른가요 
‘총각김치’는 있는데 왜 ‘처녀김치’는 없나요
한국말 조사가 어려워요
왜 ‘십팔번’이라고 하나요 
왜 ‘된장녀’라고 부르나요 

2. 존칭 완전히 망가지셨습니다
“모터가 망가지셨습니다”
“목에 힘 빼실게요”
“5만원이세요” 
“답장이 안 오세요”
말씀은 ‘계실’ 수 없다
할머니가 ‘귀를 잡수셨다’고?
‘대통령님’은 지나친 존칭
직장에서의 존칭 사용법 
객관적 글에서는 존칭 쓰지 말아야

3. 이런 말, 한국인도 헷갈려요
‘-든지’와 ‘-던지’가 어려워요
‘-께요’를 왜 ‘-게요’로 적나요
‘-에’ ‘-에게’ 구분이 어려워요
‘넘어’ ‘너머’ 구분이 어려워요 
‘탓-덕분-때문’을 어떻게 구분하나요
‘안 되요’ ‘안 돼요’가 어려워요 
왜 ‘다르다’고 안 하고 ‘틀리다’고 하나요
‘안’과 ‘않’, 그리고 ‘못’이 어려워요
‘아니예요’가 ‘아니에요’ 
‘부문’과 ‘부분’을 어떻게 구분하나요 
‘아니요’ ‘아니오’가 헷갈려요 

4. 이런 한국어는 없어요
‘배워 주다’는 이상한 말 
‘생선’ ‘생파’가 뭔 말이여 
‘마음적’ 말고 ‘마음으로’ 하세요
즐거운 추석 되세요(?)
‘간절기’는 없다 
‘바라겠습니다’는 ‘바랍니다’로 
‘너무’를 너무 쓰지 맙시다 
사라진 쌍시옷 받침

5. 미국인도 모르는 미국어
미국에는 ‘솔로’가 없다
미국에는 ‘퀵서비스’가 없다
미국엔 ‘올드미스’도 ‘골드미스’도 없다
‘엠티’ 말고 ‘모꼬지’ 갑시다 
‘쿨비즈’ ‘웜비즈’는 쟁글리시 
‘와이샤쓰’는 ‘Y-shirt’? 
노트(note)+북(book)은 공책인가 컴퓨터인가 
국적 불명의 말 ‘플러스알파’ 
미국엔 ‘노팬티’가 없다 
‘한도루’에서 온 핸들 
‘모닝콜’로는 사람을 깨울 수 없다 
‘코카콜라’는 원래 의약품 
미국에서는 ‘아르바이트’를 할 수 없다 
미국인들은 ‘더치 페이’를 하지 않는다 
‘헬스클럽’은 사창가? 
‘에어컨’은 쟁글리시 
‘사라다’와 ‘샐러드’의 차이 

6. 일본인도 모르는 일본어
모호한 말 ‘야리꾸리’ 
‘땡땡이 가라’는 ‘물방울 무늬’ 
아직도 ‘기마이’를 쓰다니 
‘정로환’은 러시아 정벌하는 약 
‘오케바리’ 국적은 어디일까? 
‘가마니’는 일본어에서 온 말 
‘함바집’ 숙식과 ‘노가다’ 
‘뽀록’은 ‘볼록’에서 온 말인가 
화투에서 온 ‘나가리’ 
비후가스·돈가스는 왜 ‘가스’일까 
‘하꼬방촌’과 ‘달동네’ 
‘다대기’ 좀 더 주세요 
‘가다마이’ 말고 ‘양복’을 입읍시다 
‘만땅’ 말고 ‘가득’ 넣어 주세요 
‘탕비실’이 무슨 뜻인가요 
‘소라색’엔 ‘소라’가 없다 
‘야매’ 성형은 금물 
‘간지난다’는 뭐가 난다는 것인가요 
‘축제’는 일본식 한자어 
‘가라오케’는 가짜 오케스트라 

7. 나라마다 달리 쓰는 한자어
중국에

작가 소개
  • 작가배상복
저자 : 배상복
저자 배상복은 1987년 중앙일보 수습기자로 입사해 현재 중앙일보 어문연구소 부장(기자)으로 근무하고 있다. 중앙일보에 ‘우리말 바루기’와 ‘글쓰기가 경쟁력’ 칼럼을 장기 연재하면서 우리말과 글쓰기를 쉽고 재미있게 알리는 데 기여한 공로로 우리말 지킴이 메달(한글학회·문화부), 한국어문상 대상(문화부장관) 등 여러 상을 받았다. 글쓰기와 우리말 전문가로 기업체 강연 등 대외활동도 왕성하게 하고 있다. 경희대와 이화여대 대학원에 글쓰기 강의를 나가고 있기도 하다. 저서로는 현대 문장론의 바이블로 일컬어지는 베스트셀러 『문장기술』을 비롯해 『글쓰기정석』『첨삭기술』『엄마가 보는 논술』『한국어가 있다』『한국실용글쓰기』 등이 있다.

저자 : 
저자 오경순은 고려대 일어일문학과에서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일본 무사시 대학 객원연구원을 지냈다. 현재 고려대 일본연구센터 번역연구원으로 고려대와 가톨릭대, 세종대 등에서 강의를 하며 일본어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번역 강의뿐 아니라 ‘명품 글쓰기와 말하기’ 강의도 호평을 받고 있다. 저서로 한국간행물윤리위원회 추천 우수도서에 선정된 인문학 분야 베스트셀러 『번역투의 유혹』이 있다. 옮긴 책으로는 『나는 이렇게 나이 들고 싶다』 『마흔 이후』『사람으로부터 편안해지는 법』『덕분에』 등이 있다. 주요 논문으로 「일한 번역의 번역투 연구」「한일 양언어의 번역과 가짜동족어(false friends)」 외 다수가 있다.

출판사
21세기북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