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주받은 집안의 비밀을 파헤치는 미스터리 소설 『데인 가의 저주』. 미국 추리 소설의 아버지이자 하드보일드의 대표 작가로 꼽히는 대실 해밋의 모든 장편소설들을 완역한 「대실 해밋 전집」의 두 번째 책이다. 콘티넨털 탐정 사무소에 소속된 ‘나’는 도난당한 다이아몬드를 찾아 달라는 의뢰를 해결하기 위해 레게트 가를 방문하고, 에드거 레게트의 딸 가브리엘이 아버지를 증오하고 있다는 사실을 듣게 된다. 수사가 시작되면서 용의자로 지목되던 남자들이 살해당하고 레게트마저 자살하면서 레게트 가에 감춰져 있던 충격적인 비밀이 드러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