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인종 추장에게는 운동화를, 우간다에서는 뻥튀기 기계를 파는
리얼 해외영업의 노하우를 배우다
110여 개국을 여행하며 배운 지구촌 보부상의 해외영업 실전기!
“무역만이 살 길이다”라는 무역 보국의 시대에 해외영업을 시작한 저자는 말 그대로 발로 뛰며 해외영업을 배웠다. 해외여행도, 어학연수도 흔하지 않은 시절에 영문과를 나왔다는 이유로 무역 회사에 발을 들였지만, 곧 해외영업이 자신의 천직임을 깨닫고 ‘다시 태어나도’ 해외영업을 하고 싶을 만큼 매력을 느꼈다. 20여 년간 110여 개국을 누비며, 식인종 추장에게 운동화를 팔고 아프리카에 뻥튀기 기계를 판 진정한 해외영업의 고수다. 그런 고수가 해외영업의 모든 노하우를 담아 만든 책이다.
청년실업 100만 시대, 해외영업에서 길을 찾아라
평생직장의 개념도 사라지고, 청년실업은 100만을 넘어섰다. 물가는 치솟고, 멀쩡한 직장을 찾기도 어렵다. 적은 비용으로 쉽게 시작할 수 있는 인터넷쇼핑몰도 이미 포화 상태여서 성공을 보장하지 않는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창업 시장에 뛰어들고 있다. 그러나 경제가 불안하다 보니 그마저도 쉽지 않다. 도대체 어디에서 길을 찾아야 할지 막막할 정도다.
그렇다면 굳이 이 좁은 나라에서 기회를 찾을 필요가 있을까? 요즘 영어를 못하는 사람은 거의 없다. 어학연수나 배낭여행은 필수 과정이 되었을 정도다. 교통의 발달로 세계 어느 곳이든 하루면 갈 수 있고, 인터넷이 발달하면서 지구 반대편에 있는 사람과 친구가 되기도 한다. 그런 만큼 전 세계를 대상으로 기회를 노릴 수 있다.
게다가 해외영업을 하려면 직접 그 나라에 드나들지 않으면 안 된다. 시장을 조사하고, 바이어를 발굴하고, 계약을 체결하고, 클레임을 해결하는 모든 일을 인터넷과 전화, 우편으로만 처리하기에는 한계가 있다. 여행하며 돌아다니는 것을 좋아하고 모험심이 있다면, 해외영업은 적성을 발휘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글로벌 불황은 글로벌 영업으로 극복하라
전 세계적으로 불황이라고 말한다. 유럽과 미국의 경제가 뿌리째 흔들리면서 주가도 요동치고, 그에 따라 금리도 오르락내리락 불안하다. 그러나 세계의 공장이라는 중국이 바로 옆에 있고, 제3세계가 경제적으로 성장하며 개발도상국의 대열에 올랐다. 달리 생각하면 세계의 시장이 움직이고 있는 것이다. 이렇게 바뀌어가는 경제 판도에 발맞춰 새로운 시장을 개척하면 생각지도 못한 기회를 잡을 수 있다.
글로벌 시대에 전 세계적인 경기 침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