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비 왕을 꾸짖다』는 역사상 유명하고 중요한 상소를 골라 해설과 함께 엮은 것이다. 삼국시대부터 조선 왕조에 이르기까지 역사적으로 가치 있는 상소들을 선별하여 다룬 이 책은, 독자들이 이해하기 쉽도록 시대적 배경이나 각각의 상소가 갖는 의미들을 알기 쉽게 설명하였다. 원나라의 황제에게 직접 상소를 올려 고려의 공녀제도를 폐지시킨 이곡의 상소, 한글창제를 반대했던 최만리의 상소, 단종의 복위와 사육신의 복권을 주장하며 100년 묵은 문제를 제기했던 김성일의 상소 등이 수록되어 있다. 시대를 대표하는 17명의 인물들이 남긴 22편의 상소를 만나볼 수 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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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 소개
작가신두환
신두환
저자 신두환은 1958년 경북 의성 출생으로 성균관대학교 대학원 한문학과에서 한국한문학을 전공하고 문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성균관대, 서울시립대, 서경대 등에서 강사로 활동했으며, 한국문인협회 회원이면서 시인이자 칼럼니스트이다. 현재 국립 안동대학교 한문학과 교수로 재직중이다. 저서로는 『조선전기 민족예악과 관각문학』, 『남인 사림의 거장 식산 이만부』, 『국역 우담집』(공역) 외 다수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