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워킹맘들의 소원,
“나도 아내가 있었으면 좋겠다!”
아내 · 엄마 · 직장인…. 어느 역할 하나 만만한 것이 없지만 이 모두를 혼자서 다 해내야 하는 이들이 바로 일명 ‘워킹맘’이다. 워킹맘의 인구는 매년 늘고 있는데, 그들이 각자 1인 3역 이상을 소화하며 슈퍼맘으로 살아가야 하는 현실은 그다지 친절하지가 않다. ‘나도 아내가 있었으면 좋겠다’는 마음이 굴뚝같고, ‘회사에서는 아무 걱정 없이 일에만 집중하고 싶다’고 생각하는 순간들이 많다.
남편과 아이, 그리고 직장동료 및 때로는 사내 남성위주의 문화와도 씨름하고 있는 그녀들의 SOS에 재깍 응답하고, 또 그녀들의 자존감과 행복감을 높이는 데 도움을 주고자 한국워킹맘연구소 이수연 소장이 나섰다. 이 소장이 펴낸 신간 『일하면서 아이를 잘 키운다는 것』(예담프렌드)은 책의 제목처럼 일도 잘하고 아이도 잘 키우기 위해 언제나 남들보다 두 배 세 배 이상의 노고를 마다않는 워킹맘들에게, 그들과 같은 처지에 있는 저자가 건네는 매우 실용적이고 살가운 조언들을 담고 있다.
때론 ‘친한 언니’처럼 수다와 위로를, 때론 ‘듬직한 선배’처럼 워킹맘 입장에서의 육아 노하우와 회사 처세법은 물론 남편과 주변 사람들의 협력을 끌어내는 조언들까지, 현실에서 바로 활용 가능한 생생한 이야기와 정보들이 가득하다. 게다가 저자 한 명만의 조언이 아니다. 우리 사회의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고 있는 ‘프로 워킹맘’들이 행복한 워킹맘으로 살아갈 수 있는 각종 비법과 경험담을 전수한다.
바쁜 워킹맘들을 대신할 일과 육아에 관한 모든 Q&A!
육아·살림·커리어관리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워킹맘 입장에서 들려주는 생생한 체험과 조언!
워킹맘은 기본적으로 항상 바쁘다. 바쁜 그녀들을 대신해서 사방에 흩어져 있는 정보들 가운데 꼭 필요한 것들만 한데 모으고, 게다가 이미 선배 워킹맘들의 시행착오를 통해 검증된 육아 및 자녀교육법 등을 꼼꼼하게 알려준다는 것이 이 책의 장점 가운데 하나다.
인터넷에도 자료는 많지만, 그것들을 일일이 검색하는 것도 워킹맘에게는 일이다. 또 필요한 정보를 찾았다고 해도, 그것이 신뢰할 만한 것인지 확신하기 어렵다. 그런 의미에서 이 책은 워킹맘이 그때그때 고민하는 것들에 대한 답을 각 분야 전문가들의 경험과 지식과 지혜를 빌려 바로 알려주는 ‘워킹맘 119’라 할 만하다. 관련 분야 책이 기존에 없던 것은 아니지만, 이 책은 백과사전식의 지식이 아닌, 내 생활에 바로 써먹을 수 있는 살아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