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는 글_ 덮었던 책을 다시 펴는 까닭
01 산하는 그대로건만 나라는 산산조각나
선열들의 피와 땀으로 되찾은 나라
애국지사가 홀대받고 친일파가 애국지사로 행세하는 나라
참담한 시대, 식민지 백성의 서글픈 자화상
02 다시 친일을 생각한다
친일파, 이제 역사책 속으로 들어가야
이완용을 읽는 두 코드, 명필과 매국노
변절자들과 그 서훈 취소를 둘러싼 낯부끄러운 공방
정선 아라리촌에 서 있는 친일파 ‘공적비’
세상에서 가장 진솔한 이항녕의 ‘반성문’
03 우상으로 덧칠된 독재자 이승만과 박정희
이승만 살리기와 백선엽 영웅 만들기
박정희, 그 깊고 아픈 시대의 그늘
특권의식의 발로, 그나마 더렵혀진 장군묘역
04 배반의 역사 물구나무선 가치관
부활 꿈꾸는 ‘신판 친일파’들의 망동
역사의 시계를 거꾸로 돌리려는 파렴치한 시도들
현대판 ‘민족반역자’들과 ‘간첩’들의 눈부신 활약
에필로그_ 수구의 본질과 친일의 악취 _이종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