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육아

아빠가 읽는 임신출산책

한준호
웅진리빙하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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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장
6,500 ⓒ
아빠가 읽는 임신출산책
듣기기능TTS지원파일정보EPUB
총 용량4.0 MB이용기기
ISBN9788901175560
책 소개
남자가 아빠가 될 때 읽어야 할 책! 
임신 초기, 반짝이는 설레임이 지나고 아빠가 될 준비를 해야 할 때 
당신에게 도움이 될 친절한 가이드!! 

아내로부터 임신했다는 말을 들으면 남자는 무슨 생각을 할까? 여러 가지 생각이 들겠지만 몇 가지로 요약할 수 있다. 정말일까? 되게 좋은데 기분이 이상하다. 실감이 안 난다. 이제부터 뭘 하지?… 준비했던 임신이라 해도 일이 닥치기 전에는 진지하게 생각하는 경우란 좀체 없는 남자들로서는 아내의 임신이 실감나려면 시간이 한참 지나야 한다. 몇몇은 인터넷으로 들어가 ‘아이를 키우는데 들어가는 비용’이라는 키워드를 입력하기도 한다. 결혼과 동시에 직장생활에 진지해지긴 했지만 그래도 맘만 먹으면 그만 둘 수 있을 거라고 생각했다면 아내의 임신 소식을 들으면 당분간, 어쩌면 오랫동안 현재의 직장에서 생활비를 벌어야 한다는 현실 인식이 목을 조여온다. 
여기까지는 대부분의 남자들의 경험하는 일반적인 경우다. 이때 부담감에서 벗어나지 못하면 아내의 임신과 출산, 육아는 계속 부담스러울 것이고 아빠 스트레스는 감당하기 어려울만큼 버거워진다. 그렇다면 어떻게 할까? 계획한 임신이든 그렇지 않든 이제부터 남자는 아빠가 되어야 한다. 분유값, 기저귀값을 버는 것만이 당신의 숙제는 아니다. 아이는 ‘돈 먹는 하마’가 아니라 혈연관계로 묶여 당신과 평생 함께할 유일한 존재다. 내게 의지함으로써 힘이 되는 존재이며, 내가 언제든 의지해도 되는 든든한 버팀목이 될 존재이기도 하다. 이런 관계를 스트레스로 시작하는 것은 어리석다. 어떤 아빠가 되고 싶다는 이상에서 한발 벗어나 어떤 아빠가 될 수 있는지 현실을 파악하고 생각한 만큼 실천하고 노력하는 아빠가 되는 것이 좋다. 임신 초기, 반짝이는 설레임이 지나고 무언가 준비를 해야만 할 때 당신에게 닥칠 상황들에 대해 미리 알아보는 것도 큰 도움이 될 것이다.

목차
PART1. 아내가 임신했다 

Front Page: 남자가 생각하는 임신준비 
001. 여자의 임신계획 vs 남자의 임신계획 ■ 임신준비, 어떻게 하는 게 좋을까 
002. 아이는 왜 낳아야 하는가 ■ 아이를 둘 키울 때 좋은 점 
003. 아들 낳는 비법은 발가락에 있다? ■ 아들, 딸 골라 낳는 방법이 있을까? 
004. 남자는 사실 자신의 몸을 잘 모른다 ■ 건강한 정자를 만드는 법 
005. 임신테스트기 구입하는 법 ■ 임신테스트기, 얼마나 정확할까? 
006. 아내의 임신 발언에 대처하는법 ■ 임신 초기, 남편이 할 수 있는 일은 뭘까? 
007. 가족들에게 임신 소식을 전하는 법 ■ 가족이 산후조리를 도와줄 때 좋은 점 

Section 1: 임신초기 생활법 
008. 임신 2개월 ■ 임신 가능성이 있을 때 주의해서 먹어야 할 약 
009. 임신 3개월 ■ 출산지원정책, 어디서 알아볼까 
010. 임신 4개월 ■ 임신 중 뱃살 트임을 예방하는 법 
011. 초음파로 아이를 처음 보던 날 ■ 개월별 초음파 검사의 내용 
012. 좋은 산부인과를 고르는 기준은 뭘까? ■ 산부인과를 선택할 때 알아야 할 점 
013. 무슨 띠로 태어나야 좋을까? ■ 재미로 알아보는 생년월일과 성격의 관계 
014. 임신한 아내와 시간을 보내는 법 ■ 임신우울증을 아시나요? 
015. 입덧을 안 하면 좋겠다는 생각 ■ 입덧은 왜 하는 걸까 
016. 기왕이면 태몽도 좋은 걸 꾸고 싶다 ■ 재미있는 태몽풀이 
017. 아내는 좋아하는 커피도 마시지 않는다 ■ 기호식품, 임신 중에는 왜 조심해야 할까 
018. 임신초기, 금욕령에 대처하는 자세 ■ 임신 초기, 부부관계를 자제해야 하는 이유 
019. 임신 중에도 콘돔을 써야 한다고? ■ 임신중 성관계가 태아에게 미치는 영향 

Section 2: 임신중기 생활법 
020. 임신 5개월 ■ 임신 중 부부관계는 어떻게 할까 
021. 임신 6개월 ■ 임신 중 운동은 어떻게 하는 게 좋을까 
022. 임신 7개월 ■ 임신 중 잠을 잘 자는 노하우 
023. 뱃속 아이에게 좋은 이름을 지어주자 ■ 어떤 태명을 짓는 게 좋을까 
024. 특별한 아이를 위한 특별한 태교법 ■ 태교를 하면 아이가 똑똑해질까025. 아이가 닮았으면 하는 것 vs 닮지 않았으면 하는 것 ■ 유전될 확률은 얼마나 될까 
026. 감기에 걸린 아내를 위해 배탕을 끓이다 ■ 남편이 챙기는 임신부 민간요법 
027. 비싸도 제 구실을 하는 임신부복 ■ 몸에 맞는 임신부복 고르는 방법 
028. 아내가 운전대를 잡으면 불안하다 ■ 임신 중 운전할 때 주의할 점 
029. 임신부와 장거리 여행을 하는 법 ■ 안전하게 여행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030. 아내는 밥을 먹지 않는다 ■ 임신 중에는 무엇을 어떻게 먹

작가 소개
  • 작가한준호
한준호 

저자 MBC 아나운서 한준호는 증권회사에 다니다가 서른이 넘은 나이에 MBC 공채에 지원, 아나운서가 되었다. 〈섹션TV 연예통신〉, 〈쇼바이벌〉, 〈닥터스〉 및 〈대한민국 음악축제〉, 〈방송대상 시상식〉 등 대형무대 MC로 활동하며 카메라에 적응했고, 인도네시아 대지진, 중국 쓰촨 대지진 등의 현장을 취재하며 ‘재해전문 아나운서’라는 별명도 얻었다. 아나운서국 안에서도 손에 꼽히는 얼짱 몸짱에다 멘사 회원이기까지, 기똥찬 그의 프로필에 또 하나 놀라운 사실이 있으니 바로 세 아이의 아빠라는 것이다. 다혜(10살)와 서윤이(7살), 그리고 지성이(1살). 서른여덟이라는 많지 않은 나이에 그가 이룬 프로필은 놀랍기만 하다. 그것도 한 때는 서울역에서 노숙하며 하루하루를 연명했던 스무 살의 남자가 17년 만에 이룬 것이라고 하기엔 '신데렐라 스토리' 못지않다. 
그가 결혼해서 아이를 낳고 살아온 11년의 경험을 솔직하게, 그리고 매우 유용하게 정리한 이 책은 MBC 아나운서 한준호가 아니라 대한민국의 오늘을 살아가는 평범한 샐러리맨이 아빠가 되어가는 과정을 생생하게 담고 있다. 임신했다는 아내의 말에 덜컥 겁을 먹고, 아내를 진찰하는 남자 의사를 은근히 경계하며, 갓 태어난 아이를 안고 가슴 벅차 눈물을 흘리다가도 퇴근길 아내와 아이가 기다리는 집으로 가지 않고 괜시리 밤거리를 방황하는 초보 아빠, 초보 남편의 리얼 스토리. 아파트 할부금에 애들 교육비, 다섯 식구 생활비 등 돈 들어가는 곳은 많고 지갑은 가볍지만 그래도 남편이 되고 아빠가 되어 행복해진 그의 이야기는 이제 막 아빠가 되려는 사람들의 '무엇을 어떻게 할 것인가'라는 물음에 훌륭한 대답이 되어줄 것이다.

출판사
웅진리빙하우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