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 장정옥
1957년 7월의 어느 더운 날, 대구의 두류산 기슭에서 태어났다.
형제 많은 집안의 넷째 손가락 같은 존재로 자라서, 또한 넷째 손가락임에 틀림없는 이와 만나 결혼하여 잘 살고 있다. 우리를 꼭 닮은 아이가 두 명 있다.
‘반월문학회’를 만나서 창작의 불을 지폈고, ‘창작소설비평회’에서 남의 작품을 읽으며 소설 쓰는 법을 익혔다. 지금은 집에 꼭 들어앉아서 혼자 작업을 한다.
97년에 매일신문 신춘문예 공모에서 〈해무〉가 당선이 되어 ‘문학의 바다’에 첫 발을 담갔고, 2008년 제 40회 여성동아 장편소설 공모에 당선이 되며 두 발을 적셨다. 집필한 작품으로는 〈해무〉 〈대설주의보〉 〈달의 지평선〉 〈와인과 탱고〉 〈거대한 농담〉 등이 있다.
바흐의 음악을 좋아하고, 심리학에 관심이 많으며, 읽었던 책을 반복해서 읽는 습관이 있다. 카뮈의 〈이방인〉과 에밀 아자르의 〈자기 앞의 생〉을 특히 좋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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