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루케미아 루미

백승남
한겨레틴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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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장
6,300 ⓒ
루케미아 루미
듣기기능TTS지원파일정보EPUB
총 용량9.6 MB이용기기
책 소개
열여섯 소년이 누리고 싶은 평범한 삶! 

백혈병에 걸린 열여섯 살 소년의 투병과 성장을 그린 청소년소설 『루케미아, 루이』. 작가가 오랫동안 백혈병과 싸우고 있는 아들을 바라보면서 기록해온 순간들을 담고 있다. 무균실에서 골수이식을 마치고 항암 병동으로 옮긴 강이는 갓 백혈병 진단을 받은 루미를 만난다. 첫날부터 루미는 울고 떼쓰며 모든 것이 다 싫다고 징징거린다. 강이는 루미의 칭얼거림에 신경을 곤두세우며 힘들어하지만 루미에게서 죽음과 마주한 자의 처연함을 목격하고는 마음을 열게 된다. 어느 여름날, 둘은 몰래 병원을 빠져나와 눈부신 세상으로 나가는데…. 

☞ 북소믈리에 한마디! 
이 소설은 백혈병 환자의 일상을 적나라하게 묘사하고 있다. 백색 병실, 속을 뒤집어놓는 항암제, 견딜 수 없는 고통, 시시때때로 찾아드는 죽음에 대한 공포. 하지만 그 속에서도 같은 환자들과의 따스함 교감과 아련한 첫사랑의 향기를 엿볼 수 있다. 보통의 날들을 누리고 싶다는 강이의 절규가 무심결에 보통의 날들을 살아가는 우리에게 아프게 다가온다. 백혈병과 싸우고 있는 환자들과 청소년들에게 격려를 전하는 작품이다.

목차
1부 
울보 아이
오른 가슴 빗장뼈 아래
식은 생선 한 토막, 멀건 된장국
시멘트 바닥, 조각하늘
여행을 좋아하던 소녀
두 얼굴의 루미
겨울 들판의 두루미
아이올라에서 스파게티를

2부
창밖, 창백한 얼굴로
누군가는 낫고 누군가는 죽고
그 아이는 누구였을까
빗속, 희미한 그림자
새들이 날아간 곳
벼랑 끝에서 한걸음
죽음과 맞닿아 빛나는 삶

작가의 말

작가 소개
  • 작가백승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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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한겨레틴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