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 교육을 바라보는 다양한 시각이 역사, 사회, 문화적 과정을 통해 어떻게 형성되어왔을까? 저자는 이것을 ‘비판적 분석’, ‘청소년의 자아 표현’, ‘미디어 제작 기능 교육’ 등의 세 가지 접근법을 중심으로 이론적으로 고찰하고 있다. 실제 교수학습 장면에서 어떻게 실현되는가에 대한 사례를 분석하고 있으며, 미디어 교육에서 제기되는 다양한 이론적, 실천적 쟁점들을 교수학습 과정에 초점을 두어 고찰한다.
이를 통해 미디어 교육이 단일한 목표를 지니고 일관되게 발전해 온 것이 아니라, 미디어와 교육을 바라보는 다양한 입장들에서 각기 다른 목표를 가지고 발전해왔음을 보여줌으로써 오늘날 한국 사회의 미디어 교육 현실을 반성적으로 탐색할 수 있는 이론적 기반을 마련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