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육아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 tv 리터러시

고승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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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장
10,400 ⓒ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 tv 리터러시
듣기기능TTS지원파일정보EPUB
총 용량0.4 MB이용기기
ISBN9791128888373
책 소개
미국소아과의사협회는 생후 만 2세 이하 아동의 TV 시청을 금지하고 있다. TV에서 쏟아지는 빛과 소리가 뇌의 정상적인 성장과 기능 수행을 방해하기 때문이다. TV에 대한 미디어 학자들의 앞선 연구 결과를 정리, 각 연령에 맞는 TV교육 방법을 제시한다. 우리 삶 깊숙이 자리한 TV의 신체적·정신적 부작용은 막고, ‘새로운 교육 효과’ 같은 순기능은 높이는 책이다. 


TV, 안 볼 수 없다면 부작용은 줄이고 새로운 교육 효과를 얻을 수 있는 방법을 알아보자. 

이 책은 TV가 어린이와 청소년에게 미치는 영향, 특히 부정적인 영향을 집중 정리하는 데 초점을 맞춰 가정에서 부모들이 만 두 살부터 열세 살 이후까지의 자녀 TV 시청에 참고하고 챙겨야 할 점을 소개한다. 예를 들면 ‘태어난 뒤 두 살까지 어린이는 아예 TV를 보지 않아야 한다’고 학자들이 경고하는 이유, 만 3∼13세 연령대 자녀의 TV 시청에서 부모들이 신경 쓰고 지도해야 할 사항들이 무엇인지를 자세히 정리한다. 미성년자에 대한 TV의 역기능, 즉 수면 장애와 비만, 폭력성, 성, 고정관념, 학교성적 부진 등에 대해 소개하고 TV가 어린이와 청소년 사회에 미치는 광범위한 영향에 대해 살펴본다. 미성년자에게 TV 광고가 미치는 영향과 부모의 자녀 지도 방법도 전문가들의 연구 결과 등을 중심으로 제시한다. 끝으로 어린이와 청소년이 TV를 비판적으로 시청하면서 적극 활용할 수 있도록 하는 TV 리터러시, 즉 TV 이해하기 교육에 대해 소개한다. 부모의 노력으로 TV가 가정에서 논술 교육에 활용될 수 있다는 점도 살핀다. 


어린이와 청소년의 TV 시청에 대해 미디어 학자와 과학자는 이렇게 경고한다. 

TV는 뇌가 정상적으로 성장하고 기능하는 것을 방해한다.-두뇌 능력을 좌우하는 뇌 신경세포 ‘뉴런’의 발달을 저해하기 때문이다. 
TV는 아동의 감각기관을 마비시킨다.-TV에서 쏟아지는 빛과 소리는 아동이 수용할 수 있는 범위를 넘어선다. 
TV는 비만의 원인이 된다.-하루 4시간 이상 TV를 보면 몸을 직접 움직이는 기회가 줄어든다. 
TV는 아이의 수면을 방해한다.-번쩍이는 화면은 숙면을 돕는 멜라토닌 생성을 억제한다. 
TV는 안구 건조증이나 근시를 유발한다.-장시간 TV를 보면 눈의 수분이 줄어들어 통증과 피로가 커진다. 
TV는 피해망상증을 불러일으킨다.-폭력물이나 폭풍, 홍수 장면을 본 아동은 공포심을 느끼며 자신이 폭력의 희생자나 자연 재해의 피해자가 될지 모른다고 생각한다. 
TV는 주의력결핍과잉행동장애(ADHD)를 일으킨다.-산만하고 충동적인 성향

목차
머리말 

1부 TV가 어린이와 청소년에게 미치는 영향 
1장 생후 만 2세까지 TV는 왜 독인가? 
TV는 아동의 두뇌 발달을 방해한다 
TV의 빛과 소리는 너무 자극적이다 
유아기 충격이 평생 이어진다 
젖먹이에게 영화관은 공포 실습 현장이다 
TV는 주의력 산만의 주범인가? 

2장 TV는 청소년을 힘들게 한다 
TV는 규칙적인 수면을 방해한다 
TV 시청이 비만의 원인이 된다 
TV 프로의 폭력성은 아이를 가해자나 희생자로 만든다 
TV 섹스 프로, 10대 임신 확률을 높인다? 
TV 속 고정관념은 그릇된 인식의 싹이다 
TV 시청이 학교성적에 미치는 영향이 크다? 

3장 TV 키드의 눈에 비친 사회와 문화 
스타는 TV에 산다 
어린이, 청소년에게 가장 매력적인 도피처는 TV다 
TV 오락 프로에 꼬마들이 출연하는 것은 적절한가? 
아동 유괴, 살해 사건… 미디어 교육을 생각한다 
‘초등학교 성폭행 사태’는 미디어 교육 부재가 빚은 비극이다 
광우병 공포, 어린이와 청소년은 어떻게 받아들일까? 

2부 연령대별 시청 특성과 미디어 교육 
4장 평생 TV 습관을 좌우하는 미디어 교육 
만 3∼5세-우리 아이가 천재인가? 
만 6∼9세-악몽에 시달리는 아이들 
만 10∼12세-부모보다 TV를 믿는 아이들 
만 13세 이상 대학 입학 전까지-TV 홀로서기 

5장 TV 광고를 쉽게 믿는 아이, 상품시장의 먹잇감이 된다 
취학 전 아동-TV 광고의 목적과 메시지를 이해하기 힘들다 
만 10세 전후-광고에 나온 제품을 사달라고 조른다 
사춘기-광고의 메시지에 민감해진다 

6장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 TV 미디어 교육 
어린이와 청소년에게 어떻게 미디어 교육을 시킬까? 
TV 미디어 교육은 TV 방송사가 앞장서야 한다 
프로그램 등급제, 방송사가 책임지자 
부모가 TV로 자녀에게 논술 교육을 시킬 수 있다 

미주 
참고문헌

작가 소개
  • 작가고승우
고승우 

전북 옥구에서 태어나 군산에서 고등학교를 졸업했다. 고려대학교 축산과를 마친 뒤 같은 대학 사회학과에서 석사학위와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합동통신사에서 기자 생활을 시작해 1980년 광주항쟁과 관련, 해직된 뒤 ≪말≫ 편집장을 거쳐 한겨레신문 창간에 참여해 부국장까지 지냈다. 
한성대학교 겸임교수를 거쳐 고려대학교, 서울시립대학교 등에서 미디어 사회학과 복지학을 가르쳤다. 대통령·국회의원·지방선거 방송심의위원회 위원, 한국기자협회 기자상 심사위원 등을 거쳤고 현재 ≪미디어 오늘≫ 논설실장, 6·15공동선언실천남측위원회 언론본부 정책위원장, 80년해직언론인협의회 상임대표로 활동하고 있다. 
언론과 남북문제, 복지학에 관심이 있고 더 큰 전문성을 갖추기 위해 노력 중이다. 박사학위논문은 “한겨레신문 창간과정에 관한 사회학적연구: 민주 언론운동의 관점에서”이고 석사학위 논문은 “유언비어 확산에 관한 연구”다. 
저서로는 『아동과 청소년에 대한 미디어 교육』, 『지성인을 위한 미디어 교육』, 『한겨레창간과 언론민주화』, 『TV와 인터넷에서 우리 아이 지키기』, 『분단을 넘어 통일을 향해』, 『언론유감』(1998년 문화관광부 추천도서), 『논리로 떠나는 통일여행』, 『기자, 똑바로 해야지』, 『5·6공 언론비판서』, 『반핵과 미술』, 『통일 장편소설 그날』 등이 있다. 그 밖에 『80년해직언론인협의회의 연대 투쟁사』, 『핵과 한반도』 등의 공저가 있고 여러 논문과 칼럼을 집필 중이다.

출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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