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문

마흔, 인문학을 만나라

최효찬
행성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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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장
9,600 ⓒ
마흔, 인문학을 만나라
듣기기능TTS지원파일정보EPUB
총 용량2.6 MB이용기기
ISBN9788997132201
책 소개
〈추천!〉“한 주에 한 권씩 떠나는 인문학 여행 안내서” 
멀리 가려면 좋은 벗과 함께 가라 
인문학이 길잡이가 되고 말동무가 될 것이다! 

인문학 열풍이 불고 있지만, 인문고전 읽기는 말처럼 쉬운 일이 아니다. 사람을 압도하는 방대한 지식의 양도 양이려니와 인문학에 대한 사전 지식이 부족하고, 독서 시간도 턱없이 부족한 독자들에게 인문고전 읽기의 권유는 또 다른 스트레스이고 결코 즐겁지 않은 일일 것이다. 어떤 이는 닥치는 대로 수십 번을 반복해서 읽으라고 하고, 어떤 이는 필사해가며 천천히 한 줄씩 음미해가며 읽으라고 하고, 어떤 이는 요약본이나 주석본이 아닌 원전 그대로 읽으라고 충고하기도 한다. 정답은 없다. 그러나 새로운 인생의 목표를 세우고, 삶의 방향을 탐색하고 준비해야하는 갈 길 바쁜 40대들, 인문학 공부가 선택이 아닌 필수이고, 취미가 아닌 의무일 수밖에 없는 중년들에게 스트레스 받지 않고 인문학에 즐겁게 입문할 수 있도록 돕는 ‘인문학 독서법’은 없을까? 
아무리 인문학이 세상을 바라보는 창이기도 하고, 삶의 본질을 꿰뚫는 통찰력의 창고라 하더라도 ‘인문학은 어렵다’, ‘학문을 위한 학문이다’는 선입견을 갖고, 마치 처음 맛보는 음식을 대하듯 경계심을 풀지 않는다면 인문학은 한갓 그림의 떡일 뿐, 결코 인생을 살찌우는 보약이 되지 않을 것이다. 
이 책은 인문고전에 입문하려고 하는 40대들에게 쉽고 즐겁고 편안하게, 마치 대중가수의 콘서트에 초대받아 온 것처럼 인문고전 읽기를 유쾌하게 즐길 수 있도록 체계적인 방법론을 고민한 끝에 탄생한 인문고전 독서법에 관한 안내서이다. 이 책은 인문학 공부라는 먼 여행을 떠나는 독자들에게는 친절한 말동무가 돼 줄 것이고, 고전의 숲에서 삶의 갈림길에서 헤매는 독자들에게는 나아갈 방향을 일러주는 훌륭한 길잡이가 되어줄 것이다. 


현대를 살아가는 우리에게 인문학이란 무엇인가 
동양과 서양, 어제와 오늘을 아우르는‘문사철’의 향연! 

선인들은 ‘문사철(문학, 역사, 철학)’을 이성을 닦는 자기수양의 학문으로 중시했고, 시서화는 감성 중심의 자기수양을 닦는 교양의 완성으로 보았다. 즉 문사철은 이성 중심의 지식의 완성이고 시서화는 감성 중심의 교양의 완성으로 삼았던 것이다. 조선시대 선비들 또한 문사철을 전공필수로 하고 시서화를 교양필수로 했다. 그래서 벗을 만나면 먼저 시를 지어 주고받으며 교양을 나눈 후, 비로소 전공으로 들어가 문학과 역사, 철학, 정치를 논했던 것이다. 
그렇다면

목차
1장_ 경서를 읽기에는 겨울이 좋다! 그 정신이 전일한 까닭이다 
: 동양과 서양을 아우르는 철학의 향연 

12월 1주 진정성 있는 말이 마음을 움직인다 
::: 이 주의 문사철 콘서트 | 논어 
12월 2주 성공하면 바람을 피운다는 말은 진실일까? 
::: 이 주의 문사철 콘서트 | 참회록 
12월 3주 가장 고귀한 손해, ‘지고 밑져라’ 
::: 이 주의 문사철 콘서트 | 맹자 
12월 4주 아리스토텔레스에게 배우는 ‘돈 쓰는 법’ 
::: 이 주의 문사철 콘서트 | 니코마코스 윤리학 
12월 5주 높은 곳에서는 추위를 이길 수 없다 
::: 이 주의 문사철 콘서트 | 주역계사 강의 
1월 1주 군자의 삶, 소인의 삶 
::: 이 주의 문사철 콘서트 | 대학·중용 
1월 2주 착한 마음이 성공을 부른다 
::: 이 주의 문사철 콘서트 | 도덕경 
1월 3주 스캔들은 부조리한 사회의 ‘자기 위안’ 
::: 이 주의 문사철 콘서트 | 시뮬라시옹 
1월 4주 처세술의 영원한 딜레마, 줄서기 
::: 이 주의 문사철 콘서트 | 군주론 
2월 1주 걷기에 대한 몇 가지 철학적 ‘딴’ 생각 
::: 이 주의 문사철 콘서트 | 고백론 
2월 2주 거인은 둔감하다 
::: 이 주의 문사철 콘서트 | 후흑학 음흉함의 미학 
2월 3주 계획은 또 다른 선택, 인생은 선택의 연속 
::: 이 주의 문사철 콘서트 | 존재와 무 
2월 4주 퇴계의 상소에서 배우는 ‘이기는 기술’ 
::: 이 주의 문사철 콘서트 | 자성록·언행록·성학십도 

2장_ 문집을 읽자면 봄이 제격이다! 그 기운이 화창하기 때문이다 
: 작가와 시대를 관통하는 문학의 향연 

3월 1주 창조적인 상상 에너지는 직관에서 나온다 
::: 이 주의 문사철 콘서트 | 블레이크 시선 
3월 2주 창조적 자기파괴, 연암에게 한 수 배워라 
::: 이 주의 문사철 콘서트 | 쇼펜하우어 문장론 
3월 3주 신자유주의와 ‘경제대통령’을 만든 한 권의 책 
::: 이 주의 문사철 콘서트 | 아틀라스 
3월 4주 빨간색을 좋아하는 리더는 기피하라? 
::: 이 주의 문사철 콘서트 | 무쇠 한스 이야기 
3월 5주 불행에서 행복을 찾는 푸르스트식 친구 사귀기 
::: 이 주의 문사철 콘서트 | 프루스트가 우리의 삶을 바꾸는 방법들 
4월 1주 여성의 정신이 세상을 움직인다 
::: 이 주의 문사철 콘서트 | 선택 
4월 2주 아버지의 사랑은 조건이 필요하다 
::: 이 주의 문사철 콘서트 | 유배지에서 보내는 편지 
4월 3주 소설에서 찾아보는 후처 콤플렉스 
::: 이 주의 문사철 콘서트 | 레베카 
4월 4주 ‘중은’의

작가 소개
  • 작가최효찬
최효찬 

저자 최효찬은 연세대학교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문학박사(비교문학) 학위를 받았다. 17년간 경향신문 기자로 일했다. 현재 연세대학교 미디어아트연구소 연구원이자 자녀경영연구소 소장으로 있다. 작가이자 칼럼니스트로 삼성경제연구소 SERI CEO에서 ‘명문가의 위대한 유산’을 주제로 강의를 하며 우리 사회의 리더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한국경제신문에 ‘인문학 산책’ 칼럼을, 한경비즈니스에 ‘최효찬의 문사철 콘서트’를 3년간 연재했다. 독특하고 열정적인 글쓰기로 한국출판마케팅연구소가 선정한 ‘한국의 저자 300인’에 뽑혔다. 저서로는 우리나라와 세계 명문가의 자녀교육과 독서교육 비법을 명쾌하게 분석해 베스트셀러가 된 《5백년 명문가의 자녀교육》, 《세계 명문가의 자녀교육》, 《현대 명문가의 자녀교육》, 《세계 명문가의 독서교육》이 있고, 안철수 교수의 멀티 성공의 비밀을 파헤친 《안철수의 착한 성공》을 비롯해 《잠자기 전 30분 독서》, 《5백년 명문가, 지속경영의 비밀》, 《한국의 메모 달인들》, 《한국의 1인 주식회사》, 《아빠가 들려주는 경제 이야기》 등이 있다. 비교문학 분야에서 《하이퍼리얼 쇼크》를 비롯해 《일상과 공간과 미디어》가 2008년 학술원 우수학술도서에 선정되었다.

출판사
행성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