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취미

한국의 아름다운 마을

이영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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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장
9,000 ⓒ
한국의 아름다운 마을
듣기기능TTS지원파일정보EPUB
총 용량10.6MB이용기기
ISBN9791186163108
책 소개
아름다운 풍경과 가슴 뭉클한 이야기가 있는 마을 22곳 
가슴 뭉클한 마을의 정취와 풍경을 선물하는 여행책 

걷기 좋은 마을, 전통 문화의 향수가 있는 곳, 
한민족의 정기가 응결된 곳 등 다양한 테마를 가진 마을로의 여행 

(사)한국여행작가협회 공식 추천도서 
가슴 뭉클한 감동을 선물하는 아름다운 마을여행 

한국인들이 생활하는 도시공간은 복잡한 교통체계와 대기오염 그리고 자연과 격리된 콘크리트 구조물로 이루어져 있다. 도시인들은 극심한 스트레스에 노출되어 있을 뿐 아니라 건강한 삶 자체를 위협받고 있다. 이는 자연과 격리된 도시문명은 사람이 건강하고 쾌적하게 살기 위해 필요한 것들을 충족시켜줄 수 없다는 반증이기도 하다. 그런데도 사람들은 끊임없이 대도시로 모여든다. 도시인들의 삶의 방식은 이제 새로운 해법을 찾아내야만 한다. 원시 자연과 전통문화의 향기가 술술 배어 나오는 시골 마을에서 자연과 소통하는 법을 배워야 하고, 옛것이 단절되지 않은 시골 공간에서 과거를 만나며 시간과 소통하는 법을 배워야 한다. 
그래서 저자는 우리나라 방방곡곡에 숨어 있는 아름다운 마을에 관심을 갖게 되었다. 이 책은 현대인들이 아름다운 자연과 전통문화의 향기 속에서 진정한 행복의 의미를 깨닫고 삶의 철학에 근원적인 변화가 이루어졌으면 하는 바람을 담아 쓰였다. 한국인들이 도시문명 중심의 패러다임에서 온전히 벗어나기는 쉽지 않겠지만, 전국 각지에 흩어져 있는 아름다운 마을에 체류하면서 삶의 에너지를 재충전하고 인생의 본질을 되새겨보는 계기가 될 수 있을 것이다. 
아름다운 마을로 떠나는 첫 번째 키워드는 ‘신선이 거닐던 무릉도원’이다. 예나 지금이나 사람들은 거친 인생 항로를 헤치고 나아가다 보면 한 번쯤은 무릉도원에서 살아보았으면 좋겠다는 꿈을 꾸곤 한다. 사람마다 무릉도원에 대한 기준은 제각각이지만 현실 너머의 무릉도원을 찾아가고픈 욕망만큼은 비슷할 것이다. 사후세계의 무릉도원을 꿈꾸는 사람들도 있지만, 현실 세계에서 무릉도원을 체험할 수만 있다면 이보다 더 행복한 경험은 없을 것이다. 
저자가 바라본 무릉도원은 형이상학적이거나 사람의 발길을 거부하는 곳이 아니라, 누구나 쉽게 친근해질 수 있는 삶의 공간 속에 자리 잡고 있다. 현실 세계에 존재하면서 사람들이 일상을 살아가기도 하는, 평범하면서도 신비함이 넘쳐나는 곳이다. 자연이나 그 속에 사는 사람들과 친밀하게 호흡할 수 있는 현실적인 공간이라야 여행자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기

목차
001 화보 
004 프롤로그 

Part 1 신선이 거닐던 무릉도원 
012 동강의 신비|백운산 트레킹의 명소·문희마을 
026 울릉도의 신선경|무릉도원의 실크로드·태하리 
042 하동의 전통 예절|도인들이 가꾼 무릉도원·청학동 
056 제주의 원시 자연|신비함이 가득한 섬마을·우도 

Part 2 걷기 여행과 소통하는 마을 
074시인 김용택이 사랑한 길|섬진강변·진뫼마을 
085 울릉도의 비경|저동과 도동을 이어주는 길·해안산책로 
102 통영의 예술혼이 묻어나는 길|벽화마을·동피랑 
114 제주 문명의 독창성|신방굴의 전설이 깃든 곳·혼인지마을 
128 바닷길과 소통하는 마을|올레 8코스·예래생태마을 

Part 3녹색 마을의 체험 열기 
142 평창의 가을바람|대관령의 길목·바람마을 의야지 
156 금산의 적벽강|여울과 소가 빚어낸 마을·부리수통마을 
168 변산반도의 생태 체험|뭉게구름이 머무는 곳·구름호수마을 

Part 4 민속마을의 공간미학 
182 호서 선비의 품격|민속 마을의 고유성·외암민속마을 
198 세계가 인정한 마을|낙동강변의 황금 들녘·안동하회마을 
212 수승대의 역사성|거창의 문화 예술혼·황산마을 
224 흙돌담의 단아한 매력|골목길의 공간 미학·남사예담촌 

Part 5 전통 문화의 혼을 되살려낸 마을 
240남원의 겨울 동화|〈흥부전〉의 산실·달오름마을 
252 폐교의 부활|한옥 민박으로 떠오른 별·오두마을 
262 영주의 건축 문화|소수서원의 정신을 계승한 마을·선비촌 

Part 6 한민족의 정기가 응결된 곳 
278 금강산 가는 길|동해안 최북단 마을·명파리 
290 한반도 최남단|한민족의 기운이 집약된 곳·땅끝마을 
304 대한민국 최남단|순례자의 발길이 닿는 곳·마라도

작가 소개
  • 작가이영관
이영관 

저자 이영관은 1964년 충남 아산에서 태어났다. 한양대 관광학과를 졸업하고, 1989년 말부터 3년 남짓 여행사에 근무하는 동안 세계 각지를 여행하면서 인류 역사를 빛낸 위인들의 발자취에 높은 관심을 갖게 되었다. 30대에는 한양대 대학원에서 관광학을 전공하여 문학박사 학위를 받았고, 학문 연구와 후학 양성에 매진했다. 40대가 되어서야 비로소 어린 시절부터 꿈꾸었던 멋진 여행가가 되기 위해 틈나는 대로 우리 산하의 아름다운 비경과 전통문화의 멋스러운 정취를 체험하며 삶의 여유와 행복을 누리고 있다. 2006년에는 코넬대학교 호텔스쿨의 교환교수로 미국에 머물면서 21세기 글로벌 경영의 트렌드를 심층적으로 연구했으며, 국제관광학회 회장을 역임했다. 현재는 순천향대 관광경영학과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주요 저서로 『스펙트럼 리더십』 『조선견문록』 『대한민국 걷기 좋은 길 111』(공저) 등이 있다.

출판사
상상출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