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가기 싫어하는 아이들, 공부가 즐겁지 않은 아이들
이대로라면 대한민국 교육에 미래는 없다!
요즘 아이들의 일상은 기성세대가 자라왔던 시절과는 너무나도 다르다. 친구들과 마음껏 뛰어 놀거나 꿈을 펼치는 것 대신 초등학교 때부터 이미 모든 학원을 섭렵하고, 하루 24시간, 일주일 내내 공부에만 얽매여 있다. ‘시험성적’이라는 하나의 기준에 따라 줄을 세우고 등급을 나눈, 소위 말하는 좋은 학교에 진학하기 위해서다. 그러다 보니 모든 아이들의 목표는 등수 올리기 혹은 점수 올리기가 되었고, 학교에서도 역시 아이들이 원하는 공부가 아닌 더 좋은 학교나 더 좋은 전공을 위한 것들에 치중했다. 그리고 공부에 대한 과도한 스트레스와 압박감에 지친 일부 아이들은 결국 스스로 꽃다운 목숨을 내던지는 지경에까지 이르렀다.
위기에 빠진 우리 자녀들과 대한민국 교육의 밝은 미래를 위해서는 무엇이 변해야 할까? 『스마트 교육 혁명』(21세기북스 펴냄, 천세영 외 지음)은 바로 이러한 고민에서 출발했다. 이 책의 저자들은 ‘기존의 1%만을 위한 엘리트 교육을 지속하는 것이 과연 옳은가?’ ‘스마트한 세상이 열린다며 각종 언론 매체가 주목하는데, 이에 발맞춰 학교도 스마트해져야 하는 것 아닐까?’라는 물음에 대한 답으로 학교에서 배우는 교과서를 바꾸는 것이 가장 시급하다고 이야기한다.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는 보다 스마트한 교과서와 아이들이 다양한 꿈을 이룰 수 있게 스마트한 환경에서 학습할 수 있도록 돕는 것, 그것이 바로 스마트 교육이 이루고자 하는 바다.
교과서만으로 지식을 전달하고 소통하는 시대는 갔다
스마트 교육으로 내 아이의 꿈을 완성하라!
지금까지 우리 부모님 세대들은 자녀들이 무엇을 원하는지는 상관없이, 어느 대학이든 반드시 보내야 한다는 마음으로 자녀들을 교육시켰다. 부모의 입장에서는 자녀가 좋은 고등학교, 좋은 대학교를 졸업하고, 좋은 회사에 취직해서 높은 연봉을 받는 것이 성공의 기준이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앞으로 성공의 기준은 이와는 많이 다를 것이다. 대학을 가든 가지 않든, 자신이 원하는 분야를 선택해서 공부를 하고, 각자의 분야에서 전문가가 되어 스스로 얼마나 만족하는 일을 하면서 살아가느냐가 성공의 기준이 될 것이다. 문화적으로도 그런 개인을 존중하고, 경제적으로도 더 많이 보상받을 수 있는 시스템이 마련될 것이다. 즉, 학교에서 배우는 공부를 하지 못해도 모두가 엘리트가 될 수 있는 시대가 열린 것이다.
따라서 이 책의 1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