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리다가도 갑자기 꼬여버리는 인생들,
김구라가 진심으로 당신을 응원합니다!
‘독설’의 대명사였던 김구라가 이번에는 ‘진심’의 전달자가 되어 책을 들고 나타났다. 책을 통해 말하는 그의 진심은, 돌이킬 수도 지울 수도 없는 자신의 과거에 대한 사과와 반성에만 그치지 않는다. 오랜 무명생활과 우여곡절을 통해 경험한 인생역전과 반전 속에서 저자가 느낀 세상 사는 이야기들이 담겨 있다.
전반부(일상에서)에는 저자의 진솔한 내면과 다양한 단상들이 빼곡하다. 이경규, 김미화, 문희준 등 지인들에 대한 이야기도 생생하게 다가온다. 후반부(당신에게)에서는 자아실현 연애고민 인간관계 가족문제 등을 솔직한 진심 화법으로 따끔하게 짚어준다. 어떠한 문제라도 에둘러 말하는 법이 없는 김구라의 명쾌하고 색다른 메시지는 삶의 새로운 자극을 기다렸던 독자들의 갈증을 후련하게 해소시켜줄 것이다.
일상의 딜레마에 빠진 당신에게 던지는 김구라의 돌직구!
김구라는 앨리스다
개그맨 출신 방송인이자 독설가로 알려진 김구라는 스스로를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라고 칭한다. ‘나이스'하지 않은 세상을 향해 거친 일갈을 하며 롤러코스터와 같은 인생을 살았기 때문이다. 단지 어려운 시절의 고백과 지난 잘못에 대한 반성을 넘어, 김구라는 모두가 잊고 있었던 진심의 소중함을 차근차근 풀어낸다.
김구라는 멘토다
직설화법으로 유명한 김구라가 이 책을 통해서는 진심화법의 멘토로 거듭났다. 웬만한 사안에도 에둘러 표현하는 법이 없는 김구라 특유의 관점을 통해 이 땅의 보통사람들이 겪는 일상 속 딜레마들의 해법을 제시하며, 그동안 여느 자기계발서에서도 찾아볼 수 없었던 색다른 멘토링의 정수를 보여준다.
김구라는 분석가다
각종 프로그램으로 많은 사람들과 함께해온 김구라는 예능, 음악, 스포츠 등을 두루 섭렵하며 쌓은 마당발 인맥을 바탕으로 여러 지인들의 성공요인과 특징을 분석해냈다. 그는 풀리는 듯하다가 꼬이기도 하는 우여곡절 속에서도 자신이 성장할 수 있었던 것은 주변에 있는 멋지고 좋은 사람들 덕분이라고 말한다.
"왜 이렇게 착한 척 하고 그래?"
2012년 4월 16일, 난 그날 하루 아침에 공중분해(?)가 됐다. 공중분해란 말이 내 뇌리에 처음 들어온 것은 아마 중학생이었던 5공 때였던 거 같다. 그 당시 모든 학생들이 너무나 갖고 싶어 했던 운동화 ‘프로스펙스’를 만들던 국제그룹이 하루 아침에 해체됐다. 운동화도 대박 냈는데 왜 망했는지 의아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