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경영

조조의 용병술

장야신
스마트북
5 (1명)
45명이 읽었어요
유료 작품은 원스토리 앱에서 이용 할 수 있어요.
소장
11,000 ⓒ
조조의 용병술
듣기기능TTS지원파일정보EPUB
총 용량2.8 MB이용기기
ISBN9788997770069
책 소개
사람을 마음대로 움직이게 하는 조조의 카리스마 리더십 
다이내믹한 시대 천하를 평정한 영웅 조조의 일대기 
군사 전문가, 정치가, 문인으로서의 역량을 하나로 합한 지도자 
지략으로 천하를 평정하기까지의 과정과 조조의 냉정한 술책 

카리스마 넘치는 영웅이 시대의 지도자가 되다 


조조가 살던 시대의 황제는 지도자로서의 권위와 리더십을 잃고 허울뿐인 껍데기에 앉아 일신의 영화와 쾌락을 누리는데 탐닉하였다. 물론 그 삶은 행복한 삶이 아니라 마지못해 사는 나날이었을 것이다. 황제를 대신하여 권력을 장악한 외척, 호족, 환관들은 마찬가지로 자신들의 부귀영화를 위해 백성을 억압하고 백성들이 땀 흘려 얻은 노동의 대가를 아무렇지 않게 착취하였다. 
중앙 정권이 무너지고 권력의 맛을 본 자들이 독립된 왕국을 세우며 스스로를 황제라 칭하던 때에 조조는 다른 길을 걸었다. 누구나 천하의 패권을 차지하면 황제가 되는 세상이었고 인간 조조가 천하 통일의 포부와 최고 권력자가 되는 꿈을 꾼 것은 당연한 일이었다. 
하지만 조조는 권력의 맛·돈의 맛을 보았음에도 거기에 취하지 않고 대의와 자신의 초심을 잃지 않았다. 백성의 안정된 삶을 우선시하던 지도자였기에 영웅이라 불릴 자격이 충분한 것이다. 


재능 있는 책사들의 조언을 진심으로 경청한 조조 

군소국들이 일어나 왕권 다툼을 벌이던 혼돈의 시대에 세상을 평정하려면 전쟁이라는 수단이 필요했다. 『조조의 용병술』은 조조가 대혼란과 분열을 끝내는 데 어떠한 공을 세웠는지 그 과정을 다룬 책으로 각 전투별로 드러난 그의 용병술과 사람을 다루는 지략이 핵심이다. 조조 지략의 핵심은 재능 있는 인재를 곁에 두고 진심으로 대한 조조의 인성과 그들의 조언을 진심으로 경청한 성숙함에 있다. 
그리고 전쟁의 사이 피폐해진 농민들의 살 길을 마련한 둔전법, 소금 교역을 비롯해 문화의 활성화를 위해 권장한 문인의 활동 등이 조조의 용병술만큼이나 중요한 역할을 하였음도 아울러 다루었다. 
조조의 잔인함과 교활함을 전면에 내세우며 그를 낮추고 비난하는 경우도 많으나, 이 책을 읽고 나면 그것은 시대 상황을 냉정하게 바라보지 않은 지엽적인 관점이라는 사실을 알게 될 것이다. 
조조가 살았던 시대와 조조의 활약은 방대하여 가능하면 시간 순서에 따른 사건과 인물을 각각의 주제별로 구분 짓고자 하였으며, 용병술로 사람을 다스리는 부분을 집중적으로 다루고자 하였다. 조조의 시대에는 전쟁에서 이기기 위한 용병술이었으나

목차
들어가는 말 

제1장 천하를 평정하기까지 
1. 권력 획득의 기회를 놓치지 않다 
바닥으로 추락한 천자의 권위 l 천자를 모시고 신임을 얻다 l 균열에 이간책을 활용하다 l 일의 전후 중요도를 파악하다 l 여포를 살려 두지 않은 이유 l 인재를 얻고자 유비를 잠시 받아들이다 
2. 식食으로 인심을 다스리다 
전란으로 먹거리가 바닥나다 l 둔전제 시행의 과정 l 하늘은 스스로 돕는 자를 돕는다 
3. 패전의 뼈저린 교훈 
부정한 행위로 상대의 분노를 사다 l 눈물로 비통함을 표현하다 l 필요한 조언을 외면하다 l 적을 원한으로 묶어 두지 않다 

제2장 진취적 지략으로 세력을 굳건히 하다 
1. 공격할 때를 알다 
조조가 뛰어난 10가지 이유 l 냉정한 준비가 자신감의 원천 l 기지와 과감한 병법으로 얻은 첫 승리 l 긴장된 시간을 인내하는 힘 l 원한을 가진 자는 복수할 것입니다 l 관도 전투의 끝 l 천시天時에도 사람의 계책이 중요하다 
2. 전투적 권력 확장 
대치 무리들과의 실력 투쟁 l 상대의 속내를 간파하다 l 수로를 만들어 업성을 함락하다 l 역적을 애도한 이유 l 실력자들이 조조 수하로 들어오다 l 묵은 숙제를 해결하다 l 백성의 평안이 우선입니다 
3. 후환을 없애고자 권력을 장악하다 
적의 사기를 꺾어야 한다 l 초조해하지 말고 적기를 기다리라 l 공격하지 않으면 서로 싸울 것이다 l 한나라 정복의 의도를 드러내다 l 천하의 이름난 선비 공융을 죽이다 
4. 치세의 막중한 책임을 느끼다 
겸병의 억제로 장기적 질서를 도모하다 l 남을 비방하는 자는 엄중히 다스리라 l 일관된 규율의 필요성 l 공이 있는 자는 반드시 치하하다 
5. 한계를 결정짓는 순간이 오다 
적에게 약점을 잡히다 l 민심과 군심을 완벽히 얻지 못했기 때문이다 

제3장 획득한 세상을 지켜내다 
1. 경계선을 견고히 구축하다 
적군에 따른 대비책을 마련하다 l 수복에 대한 미련을 버리지 못하다 l 용병술에 달렸다 l 전략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깨닫다 l 다만 조금 더 지혜로울 뿐 l 대승을 거둬 관롱을 평정하다 
2. 반드시 구할 것과 버려도 되는 것 
권력을 잃을지 모른다는 위기감 l 우연을 승리로 연결시키는 힘 l 만족할 때를 알아야 합니다 l 약함을 드러내지 않고 유인하는 배짱 l 토지를 버리고 백성을 택하다 l 훗날까지 고려한 판단력 l 부하 장수들을 믿고 지지하다 

제4장 천하가 조조를 따른 이유 
1. 부국강병 용현임능富國强兵 用賢任能 
어질고 총명한 인재를 등용하다 l 충분한 능력을 발휘하게 할 것입니다 l 재능을 갖고 있는가? l 적극적으로 의견을 구하다 l

작가 소개
  • 작가장야신
장야신 (張亞新) 

저자 장야신은 궤이저우貴州 대학 중문과를 졸업하고 궤이저우성 사회과학원 문학연구소 부소장 및 부연구원, 산동 취푸曲阜 사범대학 중문과 부교수, 베이징 교육학원 중문과 주임 및 교수, 〈베이징교육학원보〉 주편집장 등을 역임했다. 현재 중국문선학연구회 이사, 중국고교학회어문교사계속연구회 상임이사 등을 맡고 있다. 주로 고전문학, 특히 양한兩漢 위진남북조魏晉南北朝 문학을 연구하고 교육하며 활발한 저술 활동을 하고 있다. 저서로는 『조조대전』, 『한위육조시 : 정상을 향한 길』, 『문인의 이상적인 품격 : 도연명에서 소식까지』, 『고전문학종론』, 『인격의 독립 : 굴원에서 육유까지』 등이 있다. 

  
장윤철 

역자 장윤철은 울산에서 태어나 부산외국어대학교 중국어과를 졸업하고 북경대학교 대학원에서 중국 문학을 전공하였다. 문학을 기반으로 중국을 한국에 소개하고 한국을 중국에 소개하는 한중 문화 교류가 꿈이며 또한 전쟁과 혼돈의 중심을 산 지도자 조조의 삶과 재능에 관심을 갖고 그를 연구하며 객관적으로 서술하여 복잡한 현대를 사는 삶의 지혜를 얻고자 했다. 전작으로 왕경국 박사와 편역한 『유식의 즐거움』, 『조조 같은 놈』, 『조조 같은 놈 - 메뉴얼』이 있으며 편저 『조조의 진면목』, 『기기묘묘한 소설 서유기 1ㆍ2』가 있다.

출판사
스마트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