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의 생각 방식이
어떻게 당신의 뒤통수를 치는가?
행동경제학으로 본 비이성적 결정의 작동원리,
다양한 사례와 이론으로 풀어낸 경제심리 코드
“하우스 푸어들은 계속 손해를 보면서도 왜 집을 팔지 못할까?”
“가정용 전기요금을 올리면 블랙아웃을 막을 수 있을까?”
“정보가 많아질수록 왜 판단력이 떨어질까?”
“사이비 전문가들의 농간에 휘둘리는 이유는 뭘까?”
스스로 똑똑하다고 자부하는 사람들조차 제 발등을 찍는 어리석은 선택을 하고 후회하는 경우가 숱하게 많다. 때때로 감정에 취해 모순적인 선택을 하고, 작은 이익 때문에 더 큰 이익을 밥 먹듯이 포기한다. 어쩌면 우리는 대부분 ‘스스로 똑똑하다고 믿는 바보들’인지도 모른다.
최선의 선택을 했는데도 결과가 늘 만족스럽지 않은가? 더 많은 이득을 얻을 것이라는 기대가 번번이 예상을 빗나가는가? 그렇다면 한번 곰곰이 생각해보자. 인정하기 싫겠지만, 당신의 기대를 저버리는 것, 진짜 당신의 뒤통수를 치는 것은 바로 당신의 생각 방식이다! 자신의 능력을 과대평가하는 ‘자기 과신의 오류’, 절대로 손해 보지 않으려는 ‘손실 회피 성향’, 잘못된 기준점을 설정해놓고 그에 따라 제한적인 판단을 하는 ‘기준점 효과와 불충분한 조정’, 본전 생각 때문에 더 큰 손해를 자초하는 ‘매몰 비용의 오류’ 등이 대표적인 원인이다. 이런 행동경제학 이론들을 바탕으로 우리의 생각을 지배하는 수많은 오류와 편향이 어떻게 만들어지고 작동하는지를 다룬 책이 『생각의 배신』이다.
가장 먼저 당신의 생각을 의심하라!
스스로 똑똑하다고 믿는 바보들의 허를 찌르는 책!
이 책은 우리가 당연히 옳다고 믿어온 경제상식과 투자이론, 습관으로 굳어진 소비 및 투자패턴, 매일매일 행하는 크고 작은 판단과 결정들이 실제로는 매우 비합리적이고 오류투성이임을 보여준다. “나를 가장 많이 배신하는 것은 나 자신이다”, “내가 선택한 틀이 나를 가두는 함정이 된다”, “절대 손해 보지 않는다고 생각하는 순간 덫에 걸린다”, “우리는 매일 낚이고 있다”와 같은 말들로 생각의 배신이 얼마나 자주, 얼마나 깊이 우리의 일상을 지배하는지 분석한다.
이런 모순과 오류는 실제 사례를 통해 더욱 적나라하게 드러난다. 책에서는 실생활에서 맞닥뜨리는 다양한 사례를 통해 우리가 얼마나 감정적이고 어리석은 선택을 하는지를 보여준다. “가격 비교 사이트에 숨은 함정”, “공짜 쿠폰이 공짜가 아닌 이유”, “최고의 조건보다 적당한 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