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일보가 공모한 2008년 제10회 신춘한라문예 소설부문에 당선되어 문단에 나온 저자의 액자소설 형식의 장편소설이다. 제주의 바닷바람에 실린 '슬이의 노래' 속에 감춰진 가슴 아픈 역사의 눈물을 담아냈다. 제주도 교육박물관의 기획전시실에서 일제 말에 쓰여진 것으로 추정되는 제주 유일의 한글소설 《슬이》가 도난된 채 행방이 묘연하다. 큐레이터이자 설치미술가 세희는 제주의 고대사를 담아낸 《슬이》에 대해 소개하면서 행방을 추적하는데…….
목차
저자의 말
저녁 한밤중 이집트 유물 속 여자 슬이 결이 가물개 바닷가 그날 회의자료 심방할망 돌 가면 엉덕에서 둠벵이 내 별도봉 김선민 새 을라 용담 마을로 옥이 스즈키 마고토(鈴木眞) 기획전 봉개 바농하우스 봄날은 간다 꽃 만남
[서평] 서사의 글로컬리티: 구술성과 연행성, 그리고 탈식민주의 -고명철(문학평론가ㆍ광운대 교수)
참고자료
작가 소개
작가김현자
김현자
제주 출생 제주대 사범대학 미술교육과 졸업 제주대 교육대학원 미술교육전공 제10회 신춘한라문예 소설부문 당선(1998) 한라일보 관탈섬 필진(1999) 사라봉 오거리 발표(2001)
(현)한국미술협회 제주특별자치도지회 회원 한국문인협회 제주특별자치도지회 회원 제주대 산업대학원 공예디자인 재학 제주한국화회 회원 제주옹기문화연구회 회원 아라중학교 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