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가 유현민이 전북 진안 데미샘에서 광양만에 이르는 섬진강 길 육백 리를 따라 225KM 섬진강을 답사하는 기록을 담는다. 섬진강의 진원지인 데미샘으로부터 시작된 꿈틀대는 물줄기를 따라 진안, 임실, 정읍, 순창, 남원, 곡성, 구례, 광양으로 이어지는 머나먼 여정을 저자는 작가 특유의 감성을 담아 각 지방의 지명의 유래와 여정에 대한 순례담을 잔잔한 필체로 풀어놓고 있다.
목차
. 섬진강 발원지 데미샘 . 섬진강의 시작 진안 . 열매의 고장 임실 . 백제의 숨결 정읍 . 해가 깃든 고장 순창 . 하늘이 고을을 정해준 땅 남원 . 심청의 고향 곡성 . 마지막 남은 정신의 고향 구례 . 화개동천 신비의 경개 하동 . 따스하게 빛나는 햇살의 고장 광양
작가 소개
작가유현민
유현민
주요 작품으로는 소설집 『주여 왜 나를 버리시나이까』 『불의 都市』 『물안개 上,下』 『神앞의 自由人』 등이 있으며 편저 『통나무 속의 거지철학자』 『빈자루바로 서지 않는다』 『재미있는 西洋이야기』 散文集 『행복 수첩 속의 야기』 『아침길에서』등 다수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