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에세이

이 모든 극적인 순간들

윤대녕
푸르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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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장
7,200 ⓒ
이 모든 극적인 순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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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한국문학을 대표하는 소설가 윤대녕의 '소설 밖 삶'을 고스란히 담다!

한국문학을 대표하는 소설가 윤대녕의 『이 모든 극적인 순간들』. 문단 등단 20주년을 맞이한 저자가 삶의 절박함과 소중함을 일깨우는 산문집이다.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새롭게 인식하게 된 생과의 거리, 생을 바라보는 관점, 생에 대한 감각, 그리고 자신과 세상의 변화에 관해 이야기한다. 소설가를 꿈꾸던 고등학생 시절의 이야기뿐 아니라, 문단에 등단하기까지의 이야기 등도 들려주고 있다. 저자의 '문학하는 삶'을 만날 수 있다. 문학에 대한 순수한 떨림과 빛나는 열정을 확인하게 된다. 특히 새삼스럽게 깨닫게 되어 의혹마저 느끼게 된 사소한 일상의 아름다움에 대해서도 읊조린다. 간절하고 애틋한 이 모든 극적인 순간들을 찬찬히 돌아보고 있다.

목차
1 내 어머니의 이름은 란
빛
빛의 기억들
한 그루 나무처럼
사람의 소리
김대포집 연탄구이
김혜자의 신발 끄는 소리
아날로그 변환
내 어머니의 이름은 란
달력과 어머니
부모의 집
아버지의 냄새

2 이 모든 극적인 순간들
버려진 것들을 위하여
막국수의 맛
이 모든 극적인 순간들
삶과 죽음에 대한 가벼운 단상
사람과 만나는 법
바람의 기억
어느 봄날 하루
불면의 괴로움
몸살이라는 손님
나만의 장소
여인, 그것은 하나의 쓰라린 조국
안개의 섬에서

3 나의 기차 이야기
딱따구리의 선물
두부 두루치기
도깨비들이 다 어디로 갔을까?
우체통이 있는 집
나의 기차 이야기
동강기행
바다와 매화
나와 연등 이야기
나는 아직도 출가를 꿈꾼다
바다에 고백한다
제주도 해안도로 일주하기

4 나는 왜 문학을 하는가
글 복통
청회색의 시절
나는 왜 문학을 하는가
어머니의 숲
그때 미당을 만나다
내 소설 속의 사랑
오대산 하늘 구경
원주에서 보낸 한 달
신화의 시대는 가는가
더 큰 사랑을 위하여
‘재미’라는 괴물
다시 원주에서
겨울에서 봄으로
5 윤대녕의 독서일기
 
■ 나는 이런 책을 읽어왔다

『서커스가 지나간다』―파트릭 모디아노
『여수의 사랑』―한강
『광고와 에로티시즘』―김덕자
『달에 울다』―마루야마 겐지
『밤에 용서라는 말을?들었다』―이진명 
『고종석의 유럽통신』―고종석 
『존재의 세 가지 거짓말』 ―아고타 크리스토프
『랩소디 인?블루』―배수아
『꿈꿀 권리』―가스통 바슐라르
『카파의 손은 떨리고 있었다』 ―로버트 카파
『천년 동안에』―마루야마 겐지
『윤리21』―가라타니 고진
『양화소록』―강희안
『메멘토 모리, 죽음을 기억하라』―김열규
『미륵』―요헨 힐트만
『타클라마칸』―브루노 바우만
『침묵의 세계』―막스 피카르트
『음예공간예찬』―다니자키 준이치로
『바둑 두는 여자』―샨사
『냄새』―송인갑 
『텔레비전』―장 필립 뚜생
『숲과 한국문화』―전영우 
『달의 궁전』―폴 오스터
『내 몸속에 잠든 이 누구신가』―김신우
『살모사의 눈부심』―쥴퓨 리반엘리
『절터, 그 아름다운 만행』―이지누
『나그네는 길에서도 쉬지 않는다』―이제하 
『봄빛』―정지아
『그 남자의 가방』―안규철

작가 소개
  • 작가윤대녕
저자 : 
1962년 충남 예산 출생. 단국대학교 불문과 졸업. 1990년 문학사상 신인상으로 등단. 소설집『은어낚시통신』『남쪽 계단을 보라』『많은 별들이 한곳으로 흘러갔다』『누가 걸어간다』『제비를 기르다』『대설주의보』, 장편소설『옛날 영화를 보러 갔다』『추억의 아주 먼 곳』『달의 지평선』『미란』『눈의 여행자』『사슴벌레 여자』『호랑이는 왜 바다로 갔나』, 산문집『그녀에게 얘기해주고 싶은 것들』『어머니의 수저』등이 있다. 오늘의 젊은 예술가상ㆍ이상문학상ㆍ현대문학상ㆍ이효석문학상ㆍ김유정문학상을 수상했다. 현재 동덕여대 문예창작과에서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다.

출판사
푸르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