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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임정묵은 서울대학교 바이오모듈레이션 전공의 교수로 재직하고 있으며 발생공학과 줄기세포를 전공했다. 그리고 두 아들의 아버지다. 그는 ‘자식들에게 존경한다는 말 한번 들어보는 삶’을 꿈꾸는 평범한 아버지다. 오늘 하루를 열심히 잘사는 게 바로 행복이라고 믿으며, 아이와 함께 ‘뒹구는 삶’을 좋은 아버지의 가장 소중한 덕목으로 여긴다. 자유분방한 성격 덕분에, 세상이 익숙해져있는 정형화된 ‘올바른 교육’보다 아이들과 함께 숨 쉬며, 원하는 삶을 찾게 도와주는 ‘함께하는 교육’을 최고의 가치로 생각한다. 그 영향인지, 중학교 때부터 만화가가 되겠다고 노래를 부르던 큰아들은 일본에서 데뷔를 목전에 두고 있다. 여러 학문이 합쳐있는 융합학문 분야의 연구를 수행하면서, 그는 아이들과의 소통에도 틈틈이 짬을 내고 있다. 교과부 주관의 ‘금요일의 과학 터치’, 국립과학관 청소년 리더십(YSL) 과정 등 적성개발 프로그램과 일대일 멘토링에 적극 참여해 왔고, 새로운 프로그램 개발에도 관심을 가지고 있다. 서울대학교 수의과대학을 졸업한 수의사인 그는 일본 오카야마 대학에서 이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미국 루이지애나 주립대학 전임강사와 차의과학대학 의학과를 거쳐 모교에 재직하고 있다. BK21 농생명공학 사업단장과 학부장을 거쳐 현재 생명공학공동연구원의 SNU 바이오허브 센터장을 맡고 있다. 저서로 《내 품안의 줄기세포》 《생명 공학으로의 초대》 《동물과 인간》 《복제과학, 성게 실험에서 복제 양 돌리까지》(근간)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