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범한 신입 사원이 34세에 억대 연봉자가 되고,
30대 후반에는 직원 190명의 오너 CEO가 되었다”
이 책의 지은이도 처음에는 평범한 신입 사원으로 직장 생활을 시작했다. LG CNS에 프로그래머로 입사한 것이다. 대기업 사원이라는 것에 만족할 수도 있었지만 저자는 자신의 인생을 도약시키기 위해 새로운 계기를 만든다. 자원하여 공공 영업 부문으로 옮겨 간 것이다. 부서를 옮긴 그는 곧 뛰어난 실적을 내며 최단기 과장 승진을 하고 Sales Hero상을 수상했다. 그 첫 번째 도약을 발판 삼아 몇 번의 재도약을 거쳐 그는 현재 직원 수 190명의 벤처기업 CEO가 되었다.
자신의 경험을 발판으로 글을 써내려간 저자는 이 책에서 인생을 성공으로 이끌려면 5년 단위의 도약이 필요하다고 역설한다. 흘러가는 강물에 수동적으로 몸을 맡기기보다는 네 개의 계단을 이용해 도약해야 한다는 것이다. 저자는 그것을 꿈의 시각화 법칙(목표 설정), 이겨 놓고 승부하는 법칙(전략적 사고), 절실함의 법칙(실행), 퍼스트 펭귄의 법칙(셀프 리더십&자기관리) 등 네 가지로 정리했다.
이 책에는 5년이라는 시간 단위로 이루어진 그 네 개의 계단을 따라 저자가 경험한 것들, 그리고 성공한 롤 모델들의 사례가 재미있게 적혀 있다. 하나하나의 단계마다 그 시절을 지배했던 법칙과 가장 중요하게 활용했던 인사이트(Insight)들을 소개하는 것도 장점이다.
자기 인생의 전략 회의를 열어라
그런데 인생을 성공으로 이끌고자 한다면, 적어도 자신이 진정으로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는 알아야 한다는 것이 저자의 생각이다.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불분명하다면 현실에서 그것이 이루어질 가능성은 거의 없기 때문이다. 따라서 자기 스스로를 이해하고 발견하는 시간이 무엇보다 필요하다. ‘자기 인생의 전략 회의’를 열어야 하는 것이다.
꿈을 이루기 위해 가장 우선적으로 해야 할 일은 자신의 강점을 파악하고, 스스로 꽃을 피울 수 있는 분야에서 명확한 목표를 세우는 것이다. 출발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으면 아무리 과정에 최선을 다해도 첫 단추를 잘못 끼운 것과 같은 어처구니없는 결과에 직면하게 된다.
제대로 된 첫 단추란, 현재 상태에서 자기 위치와 목표를 명확히 설정하는 것이라고 저자는 말한다. 그 목표에 따라 5년 후에 1차 도약을 성공시키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이다. 1차 도약이 성공한다면 다음 단계로 나아가야 한다. 그 길은 전보다는 쉬울 것이다.
도약을 준비하는 과정에서는 뜻하지 않은 행운도 만나게 된다. 거짓말처럼 고비 고비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