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은 누구나 놀이를 즐깁니다. 놀이는 재미있고 즐겁기 때문입니다. 사람들은 놀이의 즐거움을 통하여 생활 속에 여러 가지 정신적 고통을 잊어버리고, 지쳐 있던 육체적 피로를 풀어내고자 합니다. 그러나 놀이가 막연한 휴식을 의미하는 것은 아닙니다. 놀이는 일정한 육체적 정신적 활동과 만족감을 바탕으로 이루어지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일을 하지 않는 사람에게는 놀이가 별다른 의미를 지니지 못합니다. 현대인들은 발달된 문명 속에 살아가면서 정신적, 심리적인 감성은 예민해지지만, 인간의 감성을 자극하는 감각기관은 점점 무디어지고 있습니다. 우리에게는 오감을 만족시키고, 신선한 자극을 주는 생활의 활력소가 필요합니다. 과연 우리는 놀이의 진정한 의미를 알고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