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에세이

감사

김진수
한국문학방송
0 (0명)
6명이 읽었어요
유료 작품은 원스토리 앱에서 이용 할 수 있어요.
패스 오퍼링
소장
5,000 ⓒ
감사
듣기기능TTS지원파일정보EPUB
총 용량0.6 MB이용기기
책 소개
“나는 죄인이다.”
  내가 살아온 인생 삶을 성찰하면 할수록 위와 같이 고백하지 아니할 수 없다. 나의 인생 여정이 잘 살아 왔던 삶보다는 잘못 살아온 삶으로 더 많이 물들여져 있기 때문이다. 이러한 참회 속에 허우적거리는 나는 남은 인생만큼은 나의 삶의 주인에게, 하늘에게 진솔한 나의 고백을 바치며 살아가고 싶다.    
  다음은 바로 지금의 나에게 들려오는 삶의 소리임을 나 스스로 느껴 시로 표현 해본다.
  
  나의 지금 삶이/ 언젠가 곧 늙어버릴 것을/ 세월이 말해주네….// 내 육신의 허약함도 그 따라 더해 가겠지만/ 그 고통 위로 받고 싶어 하겠지만/ 탓 아니 하며 인내하라하네…./ 아무 때에나 무엇에나 한마디 하려 하지 않고/ 내 생각만을 꼭 옳다고 말하려 하지 않고/ 조금 도와주었다고 하여 생색내거나 참견하지 말라하네….// 남의 말을 가로채려 하지 않고/ 말 도중에 듣기를 거부하지 않고/ 더더욱 비난하려 하지 말라하네….// 남이 내 뜻대로만 듣게 하려 하지 않고/ 내 바라는 대로만 말하게 하려 하지 않고/ 내 욕망대로만 행동케 하려 하지 말라하네….// 눈에 보이는 남의 부, 권력, 지위 부러워하지 않고/ 시새워하거나 따르고자 하는 욕심 부림 없이/ 지금 나의 삶의 결과에 만족하며 감사하라하네….// 감정대로 행동하려 하지 않고/ 보고도, 듣고도, 알고도 바보인양/ 온유와 침묵하라하네….// 나의 삶이 끝나가는 날/ 모든 사람에게 모든 것에게/ 감사의 정 남기며 떠날 수 있도록 살라하네….
― 큰길 김진수, 책머리글 <나의 삶의 주인에게> 중에서

목차
책머리에 

□ 감사 
□ 어머니 안녕하신지요!  
□ 첫 손자 
□ 손자 사랑  
□ 어리석음  
□ 눈(雪)  
□ 귀여운 놈  
□ 서글픔  
□ 잘못  
□ 순교자의 얼을 찾아서 
□ 고향
□ 어머니, 엄마 마음껏 뛰어 놀고요  
□ 용서  
□ 어느 날 하루 
□ 조상에 대한 공경부실  
□ 회개에 충실할 수 있는… 
□ 새해의 바람 
□ 짧은 묵상 
□ 주님께 올리는 편지 Ⅰ  
□ 주님께 올리는 편지 Ⅱ

작가 소개
  • 작가김진수
■ 김진수 소설가·수필가·시인
△전북 남원 출생
△서울대·전남대 대학원 수료
△한국문인협회 위원. 한국수필가협회 이사. 세계시문학회 이사. 월간《회원광장》편집위원. 월간《문예사조》편집위원
△남원시 홍보대사
△소설집『도약』
△장편소설『文學人』
△수필집『감사』,『세상은 행복을~』,『능력 창고 문을~』
△시집『당신의 진실 속에 나의 진실 속에』
△심리학서『신나는 집중력 여행』,『자기 발견』,『마음을 먼저 챙겨라』외 다수

출판사
한국문학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