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어시인선 손우석 시집 『도둑일기』. 총 4장으로 구성된 이 시집은 삶과 체험에서 얻은 진리를 시인만의 시각으로 펼쳐낸다. 기다림과 그리움, 소소한 일상의 이야기와 사랑 이야기까지 시인만의 언어로 풀어내는 체험의 이야기가 시작된다.
목차
1장 비 오는 날의 초상
봄이 오는 소리 우기 바람이 부르는 소리 밤의 색깔 비 오는 날의 초상 벌레연가 가을 단상 1 가을 단상 2 나비와 아이 가을 자국 가을로 가는 여행 가방 가을밤 죽음 같은 너를 그리며 고개 숙인 허수아비 동 장미 더 어두워지기 전에 달 멀미 또 하나의 의무 수인의 노래 그래도 참을 수 있는 가벼움 정물화
2장 가랑잎 연서
너와 나의 간주곡 눈 감는 법 나그네 교범 1 나그네 교범 2 가랑잎 연서 몽환 수술실 像 이어링 문 미소 대못이 되어 화조도 피안 그리기 큐빅 뒤안길에 내리는 비 변신 전주곡 백일몽 제작 염화 1 염화 2 부화 비각인형의 정사
3장 도둑 일기
숨은 그림 찾기 빛과 그림자 시소 위의 행복 물방울 고통 미망 잃어버린 행로 조망권 침해에 대한 소장 반 사랑 도둑일기
작가 소개
작가손우석
본명은 손영석. 경기도 개성에서 태어나 고려대학교 심리학과를 졸업했다. 2006년 〈순수문학〉지를 통해 등단하였으며 전 주일공사, 대전대학교 교수를 역임, 한국문인협회 회원으로 활동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