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에세이

너의 마음이 궁금해

박민철
예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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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장
9,100 ⓒ
너의 마음이 궁금해
듣기기능TTS지원파일정보EPUB
총 용량2.6 MB이용기기
ISBN9788959135769
책 소개
나는 과연 동물을 제대로 사랑하고 있는 걸까? 
동물과 함께 행복한 삶을 꿈꾸는 사람이라면, 
일방적인 사랑이 아니라 서로 마음이 통하는 사랑이 필요하다 

이제는 누구나 동물과 대화할 수 있다 
한국 애니멀커뮤니케이터의 첫 책! 
국내 다양한 공감 가는 사례들과 따라 하기 쉬운 동물과의 대화법 소개 

우리 집 동물은 대체 무슨 생각을 하는 걸까? 

“우리 강아지! 잘 있었어?” 바쁜 일과에 고된 몸을 이끌고 퇴근하지만, 오늘도 꼬리를 흔들며 반갑게 맞아주는 강아지가 있어서 위안이 된다. 한참 어루만지고 쓰다듬다가, 얼마나 배가 고플까 싶어 당장 밥을 챙겨준다. 그것도 예쁜 체크무늬 카펫 위에. 그런데 샤워를 하고 나와서 보니, 아뿔싸. 강아지가 온 방바닥과 이불을 핥아놓은 것이다. “으악, 너 왜 그랬어?” 며칠 전부터 계속 혼내보지만 더 하면 더 했지, 그만두지 않는다. 갑자기 왜 그럴까? 나도 모르게 한숨이 나오고 만다. 
반려동물을 키우는 사람이라면 이런 비슷한 경우를 종종 겪는다. 잘 먹던 먹이를 갑자기 먹지 않는다거나, 잘 가리던 변을 갑자기 못 가린다거나, 심지어 시름시름 앓아 병원에 다녀와도 별로 나아지지 않으면 반려자는 패닉 상태에 빠진다. 잘 기르려고 노력하는 자신의 마음을 몰라주는 동물이 야속하기까지 한다. ‘너는 대체 무슨 생각을 하는 거니?’ 


국내 1호 애니멀커뮤니케이터에게 배우는 동물과의 소통법 

이렇게 반려동물과 반려자 사이에 소통의 문제가 있을 때, 교감을 도와주는 통역사가 있다. 바로 애니멀커뮤니케이터이다. 이미 〈TV동물농장〉이나 여러 책을 통해 하이디 라이트, 리디아 히비 등을 아는 사람들이 많을 것이다. 따뜻한 시선과 어루만짐으로 동물과 교감하면서, 왜 그들이 난폭한 행동을 할 수밖에 없었는지, 어떤 아픔이 있었는지 보여주는 장면은 많은 이들을 감동시켰다. 그런데 한국에도 애니멀커뮤니케이터가 있다는 사실을 아는가? 이 책의 저자 박민철은 국내 1호 애니멀커뮤니케이터로서, 다년간의 상담과 강의를 통해 많은 반려자와 반려동물의 갈등을 해결하고 있다. 특히 〈마음이 2〉 〈펫스토리〉 등의 매체나 각종 동물협회 행사를 통해 그 활동이 알려졌으며, 현재 애니멀커뮤니케이터 양성에도 힘쓰고 있다. 


동물 교감에 대한 편견은 이제 그만 

흔히 동물 교감, 하면 과학적이지 않다는 편견을 갖고 있는 게 사실이다. 그러나 저자의 견해에 따르면. 동물 교감은 절대로 선천적으로 타고나는 능력이 아니다. 교감이란 동물과 주파수를

목차
프롤로그 
_동물과 사람이 더불어 행복한 세상을 꿈꾸는, 나는 동물교감사입니다 

1장 교감의 첫걸음은, 존중입니다 

_과연 동물과 대화하는 게 가능할까? 
사랑하면 연인의 마음을 아는 것처럼 / 교감은 동물과 주파수를 맞추는 일 

_나를 키운 건 8할이 동물 
동물이 벗이고 가족 같았던 어린 시절 / 교감은 동물의 시선과 입장에서 

_다르다는 걸 아는 게 시작이다 
지능의 기준은 무엇일까? / 똘똘 뭉치는 협동심은 한 수 위 / 동물도 사랑과 배려심이 충만하다 

_한 어미의 자식도 아롱이다롱이 
동물도 사람처럼 성격이 각양각색 / 성격에 따라 행동의 의도가 다르다 

2장 동물을 잘 알수록, 제대로 사랑할 수 있습니다 

_난 동물을 잘 기르고 있는 걸까? 
동물은 모든 진동에 민감하다 / 잦은 스킨십 No, 노는 데도 원칙이 필요하다 / 전기선만 보면 물어뜯는 까닭 

_동물은 주인을 닮는다 
동물 앞에서 한숨을 지으면 안 되는 이유 / 반려자의 마음도 느낀다 / 반려자가 흥분하면 동물도 흥분한다 

_동물도 사람처럼 꾸미는 걸 좋아할까? 
목욕은 최대한 빨리 그리고 즐겁게 / 털과 발톱에 대한 생각 차이 

_동물에게 화장실은 향수다 
화장실 물은 곧 새 물 / 천둥과 번개 없는 안전한 곳 

_동물을 위한 집안 인테리어는 따로 있다 
모서리와 격자무늬 공포증 / 익숙지 않은 색의 대비와 반사광 / 좁고 폐쇄적인 은신처는 필수 

_훈련 No, 학습 Yes 
맞벌이부부를 위한 동물 식사 학습법 / 촐싹대는 동물 산책시키기 / 침대에 볼일을 보고 옷을 물어뜯을 때 / 초인종 소리만 나면 짖는 개 / 아빠만 보면 으르렁 컹컹 / 아무리 불러도 은신처 안에서 꼼짝 안 한다면 / 소리 지르지 말고 신문을 펴라 / 신혼부부에게 아기가 생겼더라도 

_주사 접종시 꼭 기억할 것 
문진 없이 주사를 놓지 않는다 / 주사가 스트레스가 되지 않으려면 

_이사와 이동 스트레스 
이사 후 혼란스럽지 않으려면 / 동물을 데리고 새집 답사하기 

_할 말이 많은 사료와 가정식 
토토가 세상을 떠난 이유 / 사료가 결코 최선은 아니다 / 소금기를 주의할 것 

_변을 안 가리는 고양이, 못 가리는 개 
모래의 입자는 굵지 않게 / 화장실의 위치는 은밀한 곳에 / 개의 성향에 따라 화장실 위치를 달리하라 

_동물이 변을 먹는 괴기반응은 왜? 
반려자에게 혼날까봐 혹은 고마워서 / 위험하기 전에 고쳐야 한다 

_몸도 마음도 아픈 유기동물을 키울 때는 
마음의 치유를 통한 심리안정부터 / 나빠진 건강 가정식으로 회복시키기 

_동물은 사람보다 먼저 죽는다 
장례의식이

작가 소개
  • 작가박민철
박민철

저자 박민철은 국내 1호 애니멀커뮤니케이터. 토킹애니멀즈(Talking Animals) 대표. 애니멀커뮤니케이터란 반려자와 반려동물 사이의 대화를 도와주면서 오해와 갈등을 풀어주는 교감사를 말하며, 이미 미국엔 100년 전부터 수많은 애니멀커뮤니케이터들이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저자는 어린 시절부터 동물과 친밀하게 지내오면서 자신에게 교감 능력이 있음을 깨달았지만, 주변에서 영적 능력이 있는 것으로 오해하는 시선 때문에 힘들어했다. 그러나 우연히 제인 구달 이야기를 듣게 되고, 그녀처럼 자신도 사람들에게 동물과 더 잘 소통하는 법을 전파하기 위해 결심하게 된다. 현재는 국내에서 독보적인 애니멀커뮤니케이터로서 수많은 상담과 강의, 매체 출연을 해오고 있으며, 토킹애니멀즈 서울점 외에 부산점을 설립해 운영하고 있다. 또한 한국 직업능력개발원에 애니멀커뮤니케이터 자격증을 등록해 애니멀커뮤니케이터 양성에도 힘쓰고 있으며, ‘7·11 개의 날’ 행사도 주최하고 있다. 영화 〈마음이 2〉 제작 보고회, ‘다시 한번 새 생명을’ 콘서트, 야생동물 사진 전시회, 동물 산업대전 등의 행사나 각종 협회, 동호회, 백화점 등에서 교감 또는 강연을 했고, 서울 동물시민학교 동물교감 자료집의 집필에 참여했으며, MBC 〈TV특종 놀라운 세상〉, Y-star 〈펫스토리〉, KBS 라디오 〈유애리의 집중 인터뷰〉, E채널 〈씨리얼〉 등의 방송에 출연, 〈동아일보〉, 〈월간조선〉, 〈머니투데이〉 등의 매체와 인터뷰한 바 있다. 현재 동물과 심리 분야의 전문가 및 교수진과 함께 ‘아름회’를 추진하여 동물과 인간의 여러 문제점들을 논의하고 내담자를 초대하여 무료 상담을 추진하고 있으며, 동물과 사람이 함께 행복한 세상을 만들어가기 위해 또 어떤 일을 해야 할지 고민중이다.

출판사
예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