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계절 내내 멀미를 했으며, 또 다른 계절이 온다 해도 혼미한 멀미가 지속 될 것이라고 말하는 채련 시인은, <한맥문학> 신인상으로 문단에 등단했다. 시인의 시에 직접적으로 등장하거나 이면에 가득 차 있는 '사랑'은, 함께였으나 지금은 혼자인 자의 여운이 묻어난다.
목차
시인의 고백 - 머리글
동인축하글
제1장 그대는 꿈처럼 내게로 왔습니다 아끼지 말아야 했다/너의 목소리를 들었으면 좋겠다/딱 한 번만/그런 친구가 있었지/때로는 그의 담배 내음이 그립다/사람아, 그리운 사람아/당신을 알고 난 후에/사랑은 외로움을 수반한다/사랑은 재즈처럼 흐른다/인연이라면/금단의 사랑/외사랑/더 그럴 수 없을 만큼/나, 당신의 나무이길 원합니다/하루를 또 살지만/미쁨인 당신/감기 몸살/고독한 팬플룻/ 내 안에 있는 나 1/ 내 안에 있는 나 2/ 내 안에 있는 나 3/ 사랑이라는 이름으로 부르지마/ 비련에 관한 소나티네 3장/[나도 시인이 될 수 있다 - 독자 詩作 1]
제2장 제발, 당신이 행복했으면 해요 지금도 그러한지/하루 한 번쯤은 눈물을 흘린다/마침내 작별을 고한다/잊는다는 것/이별의 뒤란/그리움의 소묘/가슴앓이/
작가 소개
작가채련
본명 정경채. 충남 논산에서 태어나 교육학을 전공했다. 한맥문학 신인상으로 등단, 전원문학 동인, 대한문학인협회 정회원, 한맥문학 동인회 회원, 세계한민족작가연합 회원, 한국문인협회 경기지회 회원, [생활과 문학] 시창작 강사를 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