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취미

푸른 영혼일 때 떠나라

노동효
나무발전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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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장
7,800 ⓒ
푸른 영혼일 때 떠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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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런던에서 부산까지, 푸른 스무 살 청춘의 유라시아 대륙 횡단기!

떠남에 서툰 당신을 위한 청춘 여행법『푸른 영혼일 때 떠나라』. 길 위의 작가 노동효가 푸른 스물에 감행한 대륙횡단기를 꺼내 펼쳐 보인다. 런던으로 떠나 13개월간 어학연수와 유람선 선원생활을 마치고 고향으로 돌아오는 길. 비행기를 타고 싱겁게 돌아가기 싫었던 그는 16,000km에 달하는 유라시아대륙 횡단길에 도전한다. 변변한 여행안내서도 없이 세계 지도 한 장 들고 동쪽으로 전진하는 저자는 우연히 만나는 여러 사람들의 도움으로 무사히 횡단을 마친다. 흥미진진한 그의 모험담을 따라가다 보면, 우리 인생에서 여행이 주는 의미에 대해 생각해보게 될 것이다.

목차
프롤로그_ 멀다, 멀기 때문에 가지 않으면 안 된다

20Century 엑소더스
알파벳 땅에서의 삶
해 뜨는 동쪽 나라로 가는 해바라기
관심이 있어야 보인다
인류의 죄악과 21세기
인류의 이상과 벌러톤의 부랑자
에밀 쿠스트리차를 아시나요?
광장과 게토
바티간이라는 이름의 거대한 고래
축구와 열정, 카타콤베와 콜로세움
반야에 대하여
성지에서도 사기꾼은 태어난다
이스파한으로 가는 길
사막의 하늘을 흐르는, 은빛의 거대한 강
비밀의 서랍 속, 단 한 사람만의 보석
제3의 사내를 따라나선, 폴과 R의 표류기
노(老)히피와의 인터뷰 혹은 사과에 대한 명상
타바코 행성에서 날아온 평화사절단의 비행선
웃음, 죽음에 이르는 병
‘짜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가 울려퍼지는 곳
히말라야를 여행하는 히치하이커
아무도 아닌 자의 노래

에필로그
여행, 그 후

작가 소개
  • 작가노동효
저자 : 
저자 노동효는 시인 기형도가 ‘남한에서 가장 활기찬 도시’라고 말한 부산에서 태어났다. ‘크리스마스에도 악마는 태어난다.’는 《나의 라임오렌지 나무》의 구절처럼 만15세 크리스마스날 집을 나가 떠돌다 돌아왔다. 한양대 영문과 입학. 포엠 퍼포먼스Poem-Performance기획·연출, 노학연대勞學連帶 록밴드 게토Ghetto 결성. 공연을 무대에 올리고 기타를 치며 푸른 스물을 보내다. ‘한대신문 학술문예상’을 수상하고 런던으로 건너가 템스강을 오가는 유람선 선원이 되다. 영국에서 13개월간 체류한 후 유럽에서 한국까지 기차, 버스, 트럭, 배를 갈아타며 유라시아 대륙횡단 끝에 귀국. 이듬해 ‘경기신인문학상’을 수상하다. 졸업 후 인터넷방송, 엔터테인먼트업에 종사하다가 불현듯 직장생활을 접고, 다시 길 위에 서다. 그 후 건맨, 바텐더, 카우보이 등 반안식적 직업에 종사하며 한겨레, 좋은생각, 행복한 동행 등의 지면을 통해 독특한 자신의 여행이야기를 들려주고 있다. 자신의 삶을 취미趣味로 삼아온 지난 인생에 어떤 수식어를 붙이겠는가, 라는 질문에 그는 대답한다. 멋진 인생! 그리고 세상에 대고 외친다. 퀸의 노래를 빌려, Wonderful Life Must Go On! 2010년 4월 인도차이나 반도로 건너간 그는 2년째 동남아시아를 오토바이로 여행하며, 삶이라는 큐빅퍼즐 Cubic Puzzle을 갖고 노는 중이다. 내 삶의 큐빅퍼즐을 돌리는 것은 시스템이 아니라, 자기 자신이어야 한다며! 지은 책으로 《길 위의 칸타빌레》《로드 페로몬에 홀리다》《길 위에서 책을 만나다》가 있다.

출판사
나무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