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소설

부활

톨스토이
작가정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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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스 오퍼링
소장
8,500 ⓒ
부활
듣기기능TTS지원파일정보EPUB
총 용량13.6MB이용기기
ISBN9788972884538
책 소개
톨스토이 생애 마지막 장편소설『부활』. 11년간에 걸쳐 집필한 이 소설은 〈전쟁과 평화〉, 〈안나 카레니나〉와 함께 톨스토이 3대 걸작 중 하나로 평가받는 작품이다. 대작가이자 사상가인 톨스토이의 면면을 가장 잘 보여주는 장편소설로 꼽히는 이 작품은 전작들보다 사회적으로 쓰였으며, 더 원숙해진 작가의 예술관과 인생관을 집대성하고 있다.

이 소설에는 이전 작품들에 간간이 등장했던 인물인 네흘류도프가 주인공으로 등장한다. 네흘류도프는 톨스토이가 애착을 가졌던 인물로 젊은 시절의 그를 연상케 한다. 탁월한 심리 묘사를 통해 네흘류도프가 카츄샤에게 저지른 죄로 인해 그녀가 타락해가는 과정과, 네흘류도프의 참회와 속죄로 두 사람이 영적ㆍ정신적으로 부활하는 모습을 그리고 있다. 

톨스토이는 모순적이고 이기적인 보통 인간을 대변하는 네흘류도프라는 인물의 부활을 통해 용서와 구원의 메시지를 전해준다. 진정한 자기희생의 과정에서 겪게 되는 고뇌와 고통, 성숙의 과정을 사실적으로 풀어내고 있다. 또한 제정 러시아의 부패한 시대상과 귀족들의 허위의식, 토지 소유 문제, 수감자들의 비인도적인 대우 등을 생생하게 묘사하였다. 인간이 지닌 근원적인 모순과 사회 제도의 모순 모두에 날카로운 비판을 가하는 작품이다.

☞ 시리즈 살펴보기!
2010년의 톨스토이 사망 100주년을 기념하는「톨스토이 문학전집」시리즈. 권위 있는 러시아어 원전을 바탕으로, 원서가 지닌 문체와 느낌을 충실히 반영하고 현대적인 감각을 살려 톨스토이의 작품들을 번역하였다. 기획에서 발간까지 총 5년에 걸쳐 9명의 역자들이 참여하였다.『부활』은 이 문학전집의 두 번째 작품이다.

목차
톨스토이 사망 100주년 기념 문학전집 간행에 부쳐

제1부
제2부
제3부

작품 해설
작가 연보

작가 소개
  • 작가톨스토이
  • 번역서상국
레프 니콜라예비치 톨스토이
남러시아 툴라 근처에 있는 영지 야스나야 폴랴나에서 명문 백작가의 사남으로 태어났으나 어려서 부모를 잃고 고모를 후견인으로 성장했다. 카잔대학에서 3년 동안 공부한 후 대학교육에 실망을 느껴 영지로 돌아가 농민생활 개선에 힘썼으나 실패하고, 잠시 방탕한 생활을 하기도 했던 톨스토이는 1851년 3월 「어제 이야기」를 썼으나 미완성으로 남겼다.
이해에 사관후보생으로 입대했으며 이듬해 《소브레멘니크》에 「소년 시절」을 발표하면서 전역하기까지 활발한 창작활동을 하였다. 1862년 34세 때 궁정의사의 딸인 18세의 소피야 안드레예브나 베르스와 결혼, 교육잡지를 발간하기도 하면서 문학에 전념하여 불후의 명작 『전쟁과 평화』를 발표하였으며 이어 『안나 카레니나』 『부활』 등의 역작을 남겼다.
그러나 『안나 카레니나』를 완성할 무렵부터 죽음에 대한 공포와 삶에 대한 무상함으로 심한 정신적 갈등을 겪는다. 1910년 10월 28일 가족들 몰래 가출하여 11월 7일 라잔 우랄 철도의 작은 간이역 아스타포보(현 톨스토이역) 역장 관사에서 숨을 거두었다. 임종 때 아내를 보기를 거부한 톨스토이의 마지막 말은 "진리를…… 나는 영원히 사랑한다…… 왜 사람들은……"이었다.

출판사
작가정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