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시장과 전략을 모색하는 비즈니스 리더들을 위한 미래사용설명서
외롭고 고단한 중년을 뜻하는 ‘거품청년’이 살아남는 방법은?
거품청년은 겉으로 건강해 보이지만 실제로는 체력이나 심리적으로 무척이나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40대 중반 이후 60대까지의 남자들을 지칭한다. 그들은 중장년의 품격과 젊음을 개성 있게 공존시키려는 욕구를 지닌 남성들이다. 웰빙은 가고 힐링이 남은 시대에 이 거품청년을 대상으로 한 비즈니스는 이제부터 시작이다.
소비자의 고민을 대신해주는 ‘스마트 에이전트’가 뜨는 이유는?
쇼핑 경로의 다양화, 미디어의 증가와 정보의 폭발이 낳은 상품 및 서비스의 홍수 속에서 소비자들은 오히려 과거보다 더 현명하게 행동하기가 어려워졌다. 전문가의 조언이나 자동 프로그램을 통해 사람들의 쇼핑 활동을 돕는 스마트 에이전트는 소비자가 고민하지 않게 해준다. SNS, 소셜 커머스, 큐레이터 등의 기능을 더해 우리 일상에서 일어나는 소소한 삶의 문제를 해결하는 도우미 서비스로 성장할 스마트 에이전트에 주목하라.
메가트렌드는 필연이며, 이머징 트렌드는 성공의 기회라고 강조해온 저자는 이 책을 통해 10가지의 핫트렌드를 소개한다. 거품청년(Bubble Young man), 스마트 에이전트(Smart Agent), 하이 사이클링(Hi-cycling), 이미지 라이징(Image Rising), 지능형 아카이브(Intelligent Archive), 프리크라임(Precrime), 클린 리워드(Clean Reward), 가격 아닌 가격(Price Non Price), 시민참여도시(Citizen Friendly City), 핫아시안(Hot Asians). 언뜻 보면 낯선 키워드들 같지만 이미 우리 곁에 와 있는 ‘미래’의 단면들이다. 우리가 미래에 더 많은 불안을 가져도 여전히 그 속에 기회가 있다. 침착한 독자들이라면 이 책을 통해 수많은 기회들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저성장 변혁의 시대, 거품이 성장의 발판이다
애완용 금붕어 가운데 버블 아이(Bubble Eye)라는 종이 있다. ‘거품 눈’이라는 이상한 이름을 가진 이 녀석은 성장하면서 볼따구니가 커지는데 꼭 눈이 커지는 것처럼 보여서 그런 이름이 붙었다. 물론 너무 커지면 터진다. 그러면 어떻게 될까? 배 터진 개구리 이야기에서처럼 죽고 말까? 아니다. 다시 자라기 시작한다. 거품이 성장의 발판이다. 참 다행한 일 아닌가!
모든 면에서 지난 수십 년간 한국을 이끌어온 기조가 변해가고 있다. 이제 누구나 그것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관성의 힘이 무섭기는 해도 ‘한강의 기적’ 시대의 환상을 아직도 갖고 있다면 그는 장님이거나 남을 속이려는 위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