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계적으로 문학성을 인정받은 자전적 에세이의 고전!
세계에서 사랑받는 책 『빨강머리 앤』의 저자 루시 모드 몽고메리의 자전적 에세이. 저명한 작가들이 쓴 자서전이 많지만, 이 책이 유독 사랑을 받는 것은 자신의 인생과 삶을 자서전이란 딱딱한 틀에서 벗어나 마치 소설처럼 문학성 높은 필치로 유려하고도 소박하게 써내려갔기 때문이다. 특히 형식에 구애받지 않고 수필, 시, 소설, 일기, 기행문, 명언 등 다양한 장르의 글을 맛볼 수 있는 기쁨은 독자를 향한 작가의 큰 선물이다. 펼쳐보는 순간, “앨리스 이래 가장 친근하고 사랑스러운 아이”라고 마크 트웨인이 극찬한 빨강머리 앤을 꼭 닮은 여류작가를 만나는 즐거운 시간이 될 것이다.
-『빨강머리 앤』의 저자 몽고메리의 유일한 자서전, 국내 최초로 전자책 출간!
지난 2008년에 탄생 100주년을 맞았던 『빨강머리 앤』의 저자 루시 모드 몽고메리의 자서전 『내 안의 빨강머리 앤 - 루시 모드 몽고메리 자서전』이 전자책으로 국내 처음 출간되었다. 1917년 『Everywoman's World』지에 몽고메리가 직접 연재한 자전적 칼럼을 모은, 그녀의 유일한 자서전이다.
- 중학교 국어교과서에도 실린 자서전의 명저
이 책은 보통의 자서전을 뛰어넘는 높은 문학성으로, 현재 국내 중학교 검정 국어교과서에도 실려 있다. 『앤』 시리즈의 배경이자 저자가 자란 프린스에드워드 섬의 아름다운 풍경을 시작으로, 작품 속 등장인물의 모티브가 된 가족과 이웃들의 정겨운 이야기, 여자가 직업을 갖는 것 자체가 어려웠던 때에 기자와 작가로 걸어온 험난한 여정, 하마터면 세상의 빛을 보지 못하고 모자 상자에서 잠들 뻔한 『앤』 원고 이야기,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보내오는 배꼽 잡는 팬레터 에피소드까지…. 몽고메리 특유의 '평범함 속의 특별함'을 찾아내는 따스한 눈길과 맛깔스런 글 솜씨가 앤의 수다처럼 끊임없이 펼쳐진다.
- 영어원문도 함께 읽는다!
2007년에 종이책으로 출간된 적이 있는 이 책은, 디지털시대를 맞아 편집과 교정 과정을 새롭게 거쳐 전자책으로 재탄생되었다. 프린스에드워드 섬의 풍경사진을 추가했고, 특히 영어원문을 그대로 실어서 원작의 맛을 충실히 느낄 수 있도록 했다.
“이 책은 성공할지도 모르고, 실패할지도 모른다. 온 정성을 다해 작품을 썼을 뿐, 돈 때문에 쓴 건 아니다. 그런데 그렇게 쓰인 책들일수록 성공하는 경우가 많다. 세상 이치가 그렇듯 진정한 사랑으로 태어난 작품은 생명을 갖게 된다. 반면 돈을 목적으로 만들어진 것은 결코 생명을 가질 수 없다.
그렇다. 나는 내 책을 쓴 것이다! 어릴 적 학교의 낡은 갈색 책상에서 꾸던 그 꿈이 마침내 고뇌와 고투의 세월 끝에 실현되었다. 그리고 그 현실은 마치 꿈을 꾸는 것만큼이나 달콤하다.“
- 본문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