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아동

열하일기 연암 박지원의 생각 수업

강욱
스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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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장
6,300 ⓒ
열하일기 연암 박지원의 생각 수업
듣기기능TTS지원파일정보EPUB
총 용량2.3 MB이용기기
ISBN9788962479423
책 소개
글쓰기의 기본을 배우는 창의적인 생각 수업 

조선 후기의 대표 문인 연암 박지원은 세상을 보는 관찰력과 통찰력이 뛰어났던 인물이었다. 따라서 그가 남긴 수많은 작품들에는 창의적이고 깨어있는 생각이 가득 담겨있다. 이 책은 연암의 고전을 통해 독창적인 사고가 부족한 요즘 어린이들에게 새로이 생각하는 방법을 알려준다. 
사람들은 무언가를 새롭게 바꾸어야 한다는 데는 입을 모아 찬성한다. 하지만 막상 바꾸려하면 다들 꺼려한다. 그냥 있으면 편해서라기보다 바꾸기가 귀찮기 때문이다. 또한 섣불리 바꾸다가 전보다 더 나쁘게 될까 두려워하기도 한다. 하지만 연암은 그런 두려움을 가볍게 뛰어 넘었다. 그리고 보다 많은 사람들이 좀 더 새로운 생각을 해내기를 원했다. 
이 책을 통해 생각 수업을 받다보면 연암처럼 새롭고도 좋은 생각을 할 수 있다. 논술과 글짓기의 기본은 바로 이러한 창의적인 사고력이다. 이 책을 읽는 독자는 깊이 있는 사고를 함으로써 글쓰기의 기본을 배울 수 있다. 무슨 생각이든 자신의 생각을 제대로 지어내는 힘을 키울 수 있는 것이다. 


쉽고 재미있게 풀어낸 고전의 새로운 의미 

고전문학을 연구한 대구교대 교수인 저자는 자칫 딱딱하게 느낄 수 있는 내용을 쉽고 재미있게 풀어냈다. 바로 화자인 아빠가 되어 딸에게 편지하는 형식을 취한 것이다. 또한 너무 어려워 어린이가 접할 수 없던 고전문학을 재구성하여 눈높이를 알맞게 낮추었다. 
연암의 발자취를 따라 훌륭한 고전과 함께 하는 수업은 옛 선현들의 지혜와 깊은 뜻을 가까이 느끼게 한다. 총 11개의 수업으로 이루어진 구성은 1부에서 생각을 틀을 만들고, 2부에서 참된 가치를 깨달을 수 있도록 도와준다. 창의적인 사고와 상상력을 키우는 과정을 통해 생각의 틀은 쉽게 잡힐 수 있다. 권리와 의무, 우정, 포부 등의 진정한 가치를 깨닫는 과정은 열린 생각을 마음껏 할 수 있는 기회가 된다. 
고전문학 중에서 특히 뛰어나다고 손꼽히는 연암과 함께 하는 생각 수업을 통해 독자는 생각하는 힘을 한껏 키울 수 있을 것이다. 아울러 기발한 생각을 바탕으로 한 글쓰기의 열린 비법까지 깨달게 한다. 거꾸로 보고 뒤집어 보다보면 어느새 편견 없이 자신만의 독창적인 눈으로 세상을 볼 수 있는 제 2의 연암 박지원이 될 수 있을 것이다. 


책의 특징

-11개로 구성된 생각 수업은 각 서문에 핵심적인 고전을 담았다. 
첫 번째 수업의 경우 ‘보이지 않는 것을 생각하기’를 배우기 위해 《능양시집》을 예로 들었으며 두 번째

목차
머리말 사랑하는 딸, 나냐에게 

생각의 틀을 만들자 
첫 번째 수업 - 까마귀야, 너는 정말로 검은색이니? 
보이지 않는 것 생각하기 - 〈<능양시집〉>의 서문 

두 번째 수업 - 길이 없으면 수레가 다닐 수 없을까? 
뒤집어 생각하기 - 수레의 법식 

세 번째 수업 - 옛것이 좋을까, 새것이 좋을까? 
양쪽 끝을 생각하기 - 〈<초정집〉>의 서문 

네 번째 수업 - 코끼리의 참모습은 무엇일까? 
복잡한 대상을 생각하기 - 코끼리에 대한 기록 

다섯 번째 수업 - 이쪽은 이쪽이고 저쪽은 저쪽일까? 
경계에서 생각하기 - 강을 건넌 기록 

참된 가치를 찾아서 
여섯 번째 수업 - '양반'의 이름값은 무엇일까? 
권리와 의무에 대하여 - 양반전 

일곱 번째 수업 - 친구를 어떻게 사귈까? 
우정에 대하여 - 어떤 사람에게 

여덟 번째 수업 - 허생의 큰 뜻은 무엇일까? 
포부에 대하여 - 옥갑야화 

아홉 번째 수업 - 슬플 때는 울어야만 할까? 
슬픔에 대하여 - 큰누님 증정부인 박씨 묘지명 

열 번째 수업 - 누가 부자이고 누가 가난할까? 
진정한 부자에 대하여 - 소완정의 〈여름밤 친구 방문기〉에 대한 답글 

열한 번째 수업 - 누가 진짜 큰사람일까? 
숨어 있는 위인에 대하여 - 광문자전 

맺음말 - 너를 사랑하는 아빠가 
부록 - 뚱보 선생 연암 박지원의 자기 소개서

작가 소개
  • 작가강욱
강욱

서울에서 태어나 자랐습니다. 연세대 국어국문학과에 입학해서 선배들과 어울려서 제일 먼저 공부를 시작한 것이 한국 고전문학이었는데, 그 이후로 줄곧 거기에 매달렸습니다. 특히 고전 산문에 관심을 두어 문학박사 학위를 받았습니다. 지금은 대구교대에서 고전문학을 가르치면서 연구와 교육에 힘쓰고 있습니다. 


채원경
 
전래동화 그림책과 여행책 《MY NEW YORK》등에 그림을 그렸습니다. 광고 일러스트 작업도 하고 있으며, 카페 무대륙에서 〈오늘도 안녕〉 전시회를 열기도 했습니다. 따스한 그림을 통해 사람들과 마음을 나누고 싶습니다.

출판사
스콜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