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권의 일반 시집에 나누어 있던 동시들을 모아/ 조금은 수정을 해서/ 편수는 적지만/ 따로 전자 동시집으로 펴냈습니다./ 동시는 나의 마음을 맑게 만들어줍니다./ 읽는 이들의 마음 또한 맑아졌으면 좋겠습니다./ 시를 읽는 모든 이에게/ 하나님의 축복이 가득하길 기도드립니다. ― 박인혜, 책머리글 <들어가는 말>
목차
들어가는 말
하나, 숲 속의 봄 숲 속의 봄 풀잎 이슬 비야 놀자 가을 햇살 나무 아래서 가을 잔치 가을 하늘 봄 햇살 새벽에 달빛이 내려온다
둘, 노랑꽃 노랑꽃 촛불이 춤을 춥니다 작은 꽃잎 하나 백지 위에 겨울밤 눈 오는 밤 바위의 휴식 별을 안고 눈꽃송이 강과 별 숲 속 호수 땅 봄의 잎 나팔꽃
셋, 신앙동시 모세 기도해요 나 때문에 아름다운 하늘나라
넷, 세줄 동시 벚꽃 대지진 시간 마음 하루 겨울
작가 소개
작가박인혜
■ 미성(未聲) 박인혜 시인 △충남 논산 출생(1961) △연세대 간호학과 졸업. 이대 여성경영지도자과정 수료 △≪자유문학≫ 등단(2005) △한국문인협회, 미주크리스천문학가협회, 한국기독교문인선교회, 한국기독교문인협회 북미주지부 회원 △이민문학상 수상(2004) △시집『하늘을 바라보는 행복이 있습니다』,『널 생각하면 왜 비가 내리는 걸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