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 문화

왕은 어떻게 나라를 다스렸는가

김기흥
휴머니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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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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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은 어떻게 나라를 다스렸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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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건국대학교 사학과 교수 김기흥, 국사학과 교수 박종기, 사학과 교수 신병주의 『왕은 어떻게 나라를 다스렸는가』. 제왕들의 국가 경영을 역사학자의 눈으로 살펴보고 있다. 삼국ㆍ고려ㆍ조선 시대를 전공한 세 명의 역사학자가 시대별로 주요 제왕 20명을 선정하여 그들의 생각은 물론, 통치방식을 고찰한 것이다. 삼국 시대 제왕 7명, 고려 시대 제왕 6명, 조선 시대 제왕 7명을 다룬다. 삶의 지혜와 역사의 교훈을 얻으면서 통치술뿐 아니라, 처세술을 넘어선 제왕들의 리더십을 읽어낼 수 있다. 우리 지식사회의 중요한 화두인 리더십 부재의 문제를 극복하는 데 도움을 건넨다. 

▶ 이 책은 2007년에 출간된 <제왕의 리더십>(휴머니스트)의 개정판입니다.

목차
프롤로그- 역사학자의 눈으로 본 제왕, 그 통치의 리더십 

1부 고대의 제왕: 절대적이면서 상대적인 왕권의 탄생

도입글 다양한 통치 리더십, 고구려, 백제 신라의 왕들 
신성한 존재, 국왕의 탄생 │ 절대를 지향하나 상대적인 왕권 │ 고대 국왕들의 다양한 리더십 

고구려의 유리왕 고유리 국가의 기틀을 다진 제2의 건국시조 
외톨이 왕 │ 극기와 인내의 세월 │ 비전과 결단의 국내성 천도 │ 국가 정체성을 세운 통찰력 │ 위기 속에 연맹장이 된 기회 포착능력 │ 유리왕의 통치, 그 이후 
ㆍ동맹제 

고구려의 광개토대왕 고담덕 드넓은 영토를 개척한 영웅 
웅대한 비전과 역사적 통찰력 │ 뛰어난 전략가의 면모 │ 고구려의 영광, 동아시아 평화의 초석 
ㆍ광개토대왕릉비 

백제의 무령왕 부여사마 총체적 위기를 해결한 경륜의 준비된 지도자 
백제의 패배와 왕실의 위기 │ 위기에 요청된 새로운 리더십 │ 준비된 리더 │ 세련된 국제감각 │ 군사 문화 강국 백제 
ㆍ무령왕릉 지석 

신라의 진흥왕 김삼맥종 삼국통일의 기반을 다진 믿음의 인재 경영 
사려 깊은 성품과 통찰력 │ 인재 양성의 장, 화랑도를 세우다 │ 통치의 목표와 삼국통일의 비전 제시 │ 성공적인 인간 경영 │ 이사부, 거칠부 그리고 김무력 │ 삼국통일의 기반 마련 
ㆍ한강 유역을 둘러싼 고구려와 신라의 밀약 

신라의 선덕여왕 김덕만 너그럽고 현명하고 센스 있는 여왕의 리더십
여왕 즉위 전야 │ 왕의 능력 과시 │ 관인명민의 리더십 │ 종교 중심적 사고와 현실 인식 부족 │ 용춘과 김춘추 그리고 김유신 │ 선덕여왕의 통치가 남긴 것 
ㆍ첨성대 

백제의 의자왕 부여의자 망국을 재촉한 성취욕과 자만심
훌륭한 제왕의 자질 │ 성급한 성취욕과 자만 │ 멸망을 재촉한 근시안적 국제감각 
ㆍ서동설화 

통일신라의 신문왕 김정명 통합을 위한 통찰력, 결단, 추진력 
새 시대를 위한 과감한 구세력 청산 │ 왕실의 정통성 확보 │ 체계적인 제도 정비 │ 중세적 지배체제의 원형 제시 
ㆍ만파식적 

2부 고려의 제왕: 천자, 왕실의 대표자, 정치집단의 수장 

도입글 삼한 통일에 기초한 고려 황제국 체제의 왕들 
고려 국왕의 정치적 위상 │ 천자로서의 국왕 │ 측근정치와 정국 운영 │ 고려 국왕들의 다양한 리더십 

태조 왕건 포용력과 균형감각을 지닌 통합군주 
후삼국의 영웅군주들 │ 태조 왕건의 스승, 궁예 │ 민심을 중시한 포용력 │ 다시 통합의 리더십으로 
ㆍ견훤과 왕건이 주고받은 편지 

성종 왕치 고려 왕조의 기초를 세운 군주 
여론을 중시한 리더십 │ 조화와 균형의 리더십 │ 신하의 혹독한 비판 경청 │ 성공적인 군주의 덕목 
ㆍ화풍과 국풍 

숙종 왕옹 난국 돌파를 위한 부국강병의 그림자 
수도를 옮기자 │ 쿠데타로 왕위에 오르다 │ 난국 돌파의 또 다른 카드, 화폐 유통과 여진 정벌 │ 부국강병의 리더십 │ 관료들의 생각은 달랐다 │ 개혁의 변증법 
ㆍ숙종 개혁의 쌍두마차, 대각국사 의천과 윤관

의종 왕현 왕권의 신성성을 추구한 비운의 국왕 
무신정변-무신의 횡포인가, 군주의 잘못인가? │ 믿었던 도끼, 측근의 자중지란 │ 즉위는 했으나, 불안한 정국 │ 왕실 중흥의 표방과 왕권 신성의 강조 │ 문신 관료집단이 외면한 리더십 
ㆍ《편년통록》과 《왕대종록》 

충선왕 왕장 내치에 어두운 실패한 이상군주 
전쟁은 끝났으나, 더 큰 시련이 │

작가 소개
  • 작가김기흥
저자 : 김기흥
저자 김기흥은 서울대학교 국사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학교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건국대학교 사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사회경제사로부터 설화에 이르기까지 고대사 전반에 걸친 연구 성과를 바탕으로 대중과 폭넓게 소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 《고구려 건국사》(창비, 2002), 《새롭게 쓴 한국고대사》(역사비평사, 1993) 등이 있다.

저자 : 박종기
저자 박종기는 서울대학교 국사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학교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국민대학교 국사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며, 한국역사연구회 회장 및 한국중세사학회 회장을 역임했다. 전통과 현대의 접목, 역사와 현실의 일체화를 통한 새로운 역사상 수립에 깊은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지은 책으로 《새로 쓴 5백 년 고려사》(푸른역사, 2008), 《안정복, 고려사를 공부하다》(고즈윈, 2006), 《지배와 자율의 공간, 고려의 지방사회》(푸른역사, 2002) 등이 있다.

저자 : 신병주
저자 신병주는 서울대학교 국사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학교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서울대학교 규장각한국학연구원 학예연구사를 거쳐 현재 건국대학교 사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조선시대 지성사 연구를 비롯해 조선의 왕실문화와 기록문화 연구에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 《조선평전》(글항아리, 2011), 《조선을 움직인 사건들》(새문사, 2009), 《규장각에서 찾은 조선의 명품들》(책과함께, 2007) 등이 있다.

출판사
휴머니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