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 문화

역사란 무엇인가

신봉승
청아출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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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란 무엇인가
듣기기능TTS지원파일정보EPUB
총 용량2.0 MB이용기기
ISBN9788936821166
책 소개
역사를 읽고, 논하고, 바로 보는 법 
독도 영유권 분쟁, 동북공정, 식민사관…… 
비틀리고 왜곡된 우리의 역사관, 이대로 괜찮은가? 

지금 왜 역사를 말하는가? 
역사를 읽고, 논하고, 바로 보는 법 

ㆍ왜 아베 신조 총리는 군위안부 문제에 대해 “협의의 강제성을 뒷받침하는 증거는 없다.”라는 망언을 할 수 있었는가? 
ㆍ왜 고이즈미 총리는 국가적 비난을 감수하고 야스쿠니 신사 참배를 강행하였는가? 
ㆍ왜 을사늑약 당시 국민들의 가슴에 애국혼을 지핀 위암 장지연은 친일인사로 매도되었는가? 
ㆍ중국의 속국이었다는 식민사관적 역사인식은 언제부터 우리 사회에 뿌리 깊게 박히게 되었는가? 
ㆍ정말 조선은 당파싸움 때문에 망했을까? 

역사 교육을 무시하고, 망언을 일삼거나 상식 없는 정치가들이 출현하고, 우리 역사에 대한 외국의 망언에 제대로 된 근거를 제시하며 반박하지 못하고, 미디어에서 비일비재하게 역사를 왜곡하는 세태 등은 모두 역사를 잘못 읽었기 때문이다. 이 근저에는 역사 교육이 제대로 시행되지 않아 역사인식이 결여되어 있다는 원인이 자리한다. 역사는 지나간 시대의 공과 과실을 읽는 지나간 시대의 학문도, 민족주의자들을 위한 도구도 아니다. 역사는 나라의 정체성을 살피고, 올바른 국가관과 시민관을 정립하여 상식 있고 공정한 오늘의 우리 사회를 만드는 기반이다. 


독도 영유권 분쟁, 동북공정, 식민사관…… 
비틀리고 왜곡된 역사관을 재정립하다 

지금 우리의 역사 교육과 국가관은 어떠한가? 2012년부터 다시 필수 과목이 된다고는 하지만 지난 2005년부터 국사 교과는 ‘공부하는 수험생들의 노고를 덜어주어야 한다’는 이유로 선택과목이어 왔다. 그해 대학입시에서 국사 과목을 선택한 학생은 47퍼센트, 그리고 2010년에는 10퍼센트에 달할 정도로 우리의 국사 교육은 외면받아왔다. 특히 대학입시를 위주로 돌아가는 우리나라 입시 교육 하에서 국사를 응시생의 필수과목으로 지정한 곳이 서울대학교 한 곳뿐이었다면, 과연 우리의 국사 교육이 그동안 얼마나 ‘선택적’으로 잘 교육되고 있었는지는 생각해 볼 문제이다. 무엇보다도 먼저 국사 교과를 필수/선택 과목으로 선택 지정할 수 있다는 개념은 민족과 국가에 대한 인식 자체가 결여되어 있으며, 또한 그것이 결여되어도 중요치 않다는 인식을 단증하는 위험천만한 생각이다. 이 와중에도 일본은 독도 영유권 주장은 물론 동해를 일본해로 표기해야 한다는 주장을 끊임없이 국제 사회에 호소하고 있음은 물론 이런 내용

목차
작가의 말_역사를 스승으로 섬기며 

제1장 역사란 무엇인가 

아놀드 토인비의 손짓 
사마천의 분노 
행간으로 읽는 역사 
판결문으로 읽는 역사 
식민사관의 씨앗 
식민사관의 폐해 
일본 총리의 파렴치 
시바 료타로의 편견 
《친일인명사전》이 역사를 비튼다 
식자들의 반란 
국사가 어디 의붓자식인가 
국사는 교육만으로 끝나지 않는다 
역사의 기록과 보존 
역사, 정당의 노리개가 아니다 
경술국치 1백 년 

제2장 역사 읽기의 매력과 함정 

건국 대통령의 동상 
여덟 사람의 총리대신 
역사 읽기의 매력과 함정 
정조의 어찰 
여장부 원경왕후 
원각사를 아시나요 
이방자 여사의 한국어 
남명 선생이여 환생하시라 
임금님의 호루라기 
갑신정변의 스승 
임금의 그리움을 화폭에 담아 
강화도령 이원범 
저는 기생 초월입니다 
환상의 여류 시인 
죽어서 천 년을 사는 법 

제3장 아름다운 우리 역사 이야기 

첫눈 오는 날이 만우절 
코끼리 소동 
에누리와 통금시간 
길이 없으니 유통이 막힌다 
압구정동 엘레지 
섹스 스캔들 
내시들의 미인 아내 
세자빈을 두 번 내친 성군 세종 
우리 무술 십팔기 
세계 최고의 조선시계 
귀화 일본인, 김충선 
돌아온《조선왕조실록》 
용알뜨기와 새해맞이 
아름다운 이름, 청백리 
책 속에 길이 있다 

제4장 역사, 사실과 픽션 사이 

역사 드라마가 막 가고 있다 
역사 드라마와 시대정신 
사실과 픽션의 한계 
신 칭과 법도 
일본의 공영방송 
두 편의 드라마 
신윤복은 여자가 아니다 
조선의 굴욕외교와 그 원천 
마음의 고향은 폐허가 되고 
〈괴물〉과〈시간〉 
성기를 잘라 낸 사람들 
역사와 역사 소설 
역사를 흘러가게 하는 동력 
쪽대본 시비 
방송국이 네 개나 더 생긴다는데 

제5장 역사 속에 길이 있다 

1만 번 독서론 
아름다운 사교육 
허상에 허덕이는 지식인들 
글로벌이라는 함정 
국가와 존경받는 기업 
우리가 사는 형편도 없는 나라 
스물두 살의 지성 
초등학교에서의 한자 교육 
배려의 문화 
대학생들의 자살 
분사와 순국 
미완의 픽션이 된 국민장 
공정한 사회로 가는 길 
40대 총리론 
아름다운 노년이 
고 싶다

작가 소개
  • 작가신봉승
신봉승 

저자 신봉승은 1933년 강릉 출생. 강릉사범, 경희대 국어국문학과 및 동 대학원을 졸업하였다. 〈현대문학〉에 시·문학평론을 추천받아 문단에 나왔다. 한양대·동국대·경희대 강사, 한국시나리오작가협회 회장, 대종상·청룡상 심사위원장, 공연윤리위원회 부위원장, 1999년 강원국제관광EXPO 총감독 등을 역임하였다. 현재 대한민국예술원 회원, 추계영상문예대학원 석좌교수로 재직 중이다. 한국방송대상, 대종상, 청룡상, 아시아영화제 각본상, 한국펜문학상, 서울시문화상, 위암 장지연상, 대한민국예술원상 등을 수상하였고, 보관문화훈장을 받았다. 저서로는 대하 소설 《조선왕조 5백 년》(전 48권), 《소설 한명회》(전 7권), 《이동인의 나라》 등 역사 소설과 역사 에세이 《조선도 몰랐던 조선》, 《조선 정치의 꽃 정쟁》, 《조선 지식인의 리더십》, 《양식과 오만》, 《신봉승의 조선사 나들이》, 《역사 그리고 도전》(전 3권), 《직언》, 《국보가 된 조선 막사발》, 《일본을 답하다》, 《조선 선비의 거울 문묘 18현》, 《국가란 무엇인가》, 《역사란 무엇인가》 등과 시집 《초당동 소나무 떼》, 《초당동 아라리》 외 《TV드라마·시나리오창작의 길라잡이》 등 다수가 있다.

출판사
청아출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