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소설

독일인의 사랑

막스 뮐러
남벽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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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장
3,500 ⓒ
독일인의 사랑
듣기기능TTS지원파일정보EPUB
총 용량0.3 MB이용기기
ISBN9788998245610
책 소개
명작에는 아름다운 영혼이 담겨져 있다!!

“돈키호테”의 작자 세르반테스는 작가가 될 때까지 파란 많은 반생을 지냈다. 가난한 집에 태어나 교육도 못 받고 24세 때는 레판토의 해전 (海戰)에 참가하여 왼쪽 팔에 부상을 입어 불구의 몸이 되었고, 28세 때는 말레이의 포로가 되어 5년간 고생하였다. 그 동안 네 번이나 탈주하여 다 실패하고 보석금을 내어 겨우 석방되었다. 38세 때 처녀작 갈라테아 외 다수의 희곡을 썼으나 팔리지 않고 생활고로 세금 징수원으로 지방을 다녔으나 영수증의 발행 잘못으로 투옥되었다. 그리하여 1605년 옥중에서 돈키호테의 전편을 썼으니 그 때 그의 나이는 58세였다. 인생의 전반을 파란 많은 나날을 보내고도 이에 굴하지 않고 걸작을 써냈던 것이다. 존 버니언은 얼음장 같은 감옥 속에서 천로역정을 집필했다. 프란시스 파크 맨은 시력이 약해 종이에 커다란 글씨로 ‘미국사’라는 20권의 대작을 집필했다. 소설가 키플링은 바다 속의 어둠을 묘사하기 위해서 실제로 잠수복을 입고 바다 속으로 들어갔다. 명작은 그냥 탄생되는 것이 아니다. 아름다운 영혼을 가지고 끝없는 열정안에서 탄생하는 것이다. 명작에는 인간의 아름다운 영혼이 담겨져 있기에 생명력을 가지고 사람들에게 감동을 주는 것이다. 아름다운 명작을 읽음으로 해서 우리는 인간으로서 살아가는 가장 중요한 아름다운 영혼을 엿볼 수 있다는 것이다. 명작 탄생에 대한 유명한 일화가 있다. 
소설가 킹슬리는 터너의 화랑에서 해상의 폭풍우란 그림에 반해 버렸다. 
“어떻게 이런 명작을 그리셨습니까?” 하고 물었다. 
“어느 날 어부 한 사람에게 폭풍우가 일거든 배를 태워 달라고 부탁을 했습니다. 거센 폭풍이 휘몰아치던 어느 날 배에 오른 저는 마스트에 나를 결박해 달라고 어부에게 말했습니다. 굉장한 폭풍우였습니다. 배에서 도로 내리고 싶을 정도였으니까요. 그러나 결박을 당해 있었기 때문에 그럴 수도 없었습니다. 결국 저는 폭풍우와 마주 서서 그것을 피부에 느꼈을 뿐만 아니라 폭풍우가 제 몸을 감싸 안고 저 자신이 폭풍우의 일부가 되었던 것입니다.”
듣고 있던 킹슬리는 아무 말도 못 하고 감동의 눈물만 글썽해 있었다. 
이런 과정을 통하여 명작이 탄생하기에 우리는 명작을 통하여 작품의 감동은 물론 세상을 살아가는 자세를 배울 수 있다. 그렇기에 자신의 곁에 인류의 보물인 명작을 가까이 두고 때때로 읽어야 한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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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 소개
  • 작가막스 뮐러
막스 뮐러

프리드리히 막스 뮐러(1823년 12월 6일 - 1900년 10월 28일)는 독일의 철학자이자 동양학자이다. 막스 뮐러라고 더 알려져 있다. 인도 연구에 관한 학문 분야를 서양에서 창시한 사람 중의 한 명이다. 뮐러는 인도사상에 대한 학술서적과 대중서적을 썼다. 그의 소설인 독일인의 사랑(Deutsche Liebe)은 한국에서는 잘 읽히지만, 막상 독일에서는 거의 아무에게도 알려져 있지 않다.

출판사
남벽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