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 밖으로 나온 위안부 할머니들의 용기!위안부 할머니들의 삶을 재조명한 소설 『모래시계가 된 위안부 할머니』. 일본군 위안부로 끌려가 꽃다운 시절을 짓밝힌 황금주 할머니의 실제 이야기를 김은비라는 열두 살 소녀의 이야기와 엮어 액자 형식으로 풀어냈다. 또한 위안부 할머니들의 문제를 넘어, 여성의 인권에 대한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은비네 옆집에 사는 무서운 귀신 할머니. 어느 날 귀신 할머니가 은비에게 자신이 미국에 간 사이 화초들을 돌봐 달라며 부탁을 하고, 은비는 할머니 집을 드나들며 할머니가 일본군 위안부였고 일본의 사과를 받아 내기 위해 싸우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된다. 얼마 전 남자 대학생에게 성추행을 당할 뻔했던 은비는 인터넷에서 황금주 할머니의 이야기를 읽고 할머니의 삶과 상처받은 마음을 헤아리게 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