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소설은 옛날 흑백영화 낡은 필름처럼 6.25때 이야기이다. 그러나 그때나 지금 사람의 심성은 같으니 그때 넘새누가 불과 6개월 만에 재벌이 되는 이야기와 지금 돈 버는 이야기는 다르지 않을 것이다. 넘새누나가 돈 버는 방법은 천부경 수행의 길 부자가 되는 길이다. 다른 종교처럼 어떤 귀신에게 목숨을 바치고, 또 어떤 귀신에게 빌고 말고 할 이유도 없으며, 부모 처자식 버리고 산속에 들어가 죽을 치고 앉아 참선할 필요도 없다.
어차피 이 땅은 생명을 위하여 만들어졌고, 그 생명의 대표가 사람이니 이 땅은 사람이 주인이다. 이 사람이 커서 할 일은 부모 처자식 먹여 살리고 국가와 민족을 부강하게 하는 것이며, 그 다음에 이 국경까지 초월해서 전 세계가 하나가 되는 것이고, 이렇게 한 다음에 이 모든 것으로부터 벗어나 신선이 되는 것이다. 이것이 [진본천부경] 하나 둘 셋 ...열 수행의 길이며 부자 되는 길이다.
스토리는 넘새누나가 6.25를 만나 죽을 고비나 또 임신한 몸으로 중풍 걸린 시어머니를 모시고 맨손으로 부산에 피난 가 불과 6 개월 만에 큰 기업을 만드는데 인간의 근본은 바로 孝에 있기에 그렇게 성공한다는 내용을 다룬 흥미로운 이야기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