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담 스미스에서 피터 드러커에 이르기까지 학문적 외피를 뒤집어쓴 부르주아 경제학자들이 하는 거짓말의 실체에 대하여 살펴보고 있는 책이다. 이 책은 자본주의사회에서 일어나는 경제적 문제를 현상적인 측면에서가 아닌 구조적이고 본질적 측면에서 다루고 있다. 자본주의사회를 구성하고 유지시켜온 가장 근본적인 문제들에 대해 경제학적 측면에서 자세하게 서술하고 있으며 자본주의사회에서 문제가 발생할 때마다 만병통치약처럼 경제학자들이 들이민 ‘수요공급의 법칙’과 ‘한계효용론’의 허구성을 파헤쳐 보여준다. 이 책을 통해 이데올로기가 아닌 학문으로서의 경제학의 모습을 발견하고 실제로 벌어지는 경제적 현상을 직시하고 스스로의 계급적 이익을 위해 직접 대처해나갈 수 있는 유용한 지침들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