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언론의 신용도 하락에 종지부를 찍는다
전통적 저널리즘의 위기를 어떻게 돌파할 것인가? 이 책은 매우 새로운 대안을 제시한다. 그것은 저널리즘은 쌍방향 커뮤니케이션으로서의 위상을 회복하는 것이다.
즉 독자를 단순히 소비자가 아니라 언론에 참여하는 시민으로 간주하고, 언론의 지면과 시간을 시민들에게 개방하는 것이다. 이를 통해 공론장을 활성화시키고, 새로운 공동체를 구축하면 위기에 처한 언론을 개선할 수 있다는 것이 이 책의 해법이다.
이 책은 소수집단의 발언권, 뉴스의 맥락 제시, 상호작용적인 공동체 포럼의 제공, 정보와 오락 기능의 조화, 여론 조성, 편향성 문제 등 최근의 언론 화두를 고루 다룬다. 지역 언론이 고사하고, 신문 구독률이 계속 하락하는 한국에서 저널리즘과 저널리스트의 실천과 전망을 고민하는데 좋은 길잡이가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