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스트 스미르스 (Joost Smiers)
네덜란드 위트레흐트 예술대학교(Utrecht School of the Arts) 예술정치학과 교수다. 미국 UCLA 국제문화예술학과(Department of World Arts and Cultures) 방문 교수를 역임하였으며, 현재 유럽 비교문화정책 및 예술 연구소(ERICArts) 이사로 재직하고 있다. 스미르스 교수는 전 세계 각국에서 일어나는 문화 분야의 의사결정에 관한 연구와 저술, 강연 활동을 폭넓게 펼치고 있으며, 특히 창의적 지적재산권과 저작권, 공공 영역을 활발히 연구하고 있다.
김영한
서울대학교 영어교육학과와 한국외국어대학교 통번역대학원 한영과를 졸업했다. 런던대학교 골드스미스 칼리지에서 미디어·커뮤니케이션 전공으로 석사학위를, 한양대학교 신문방송학과에서 “한국 방송노동시장의 유연화 연구-1990년대 이후 방송노동자의 유연화 경험과 인식을 중심으로”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1989년 KBS에 입사하여 라디오본부에서 시사교양 프로그램을 연출했으며, 현재 라디오 1국 프로듀서로 재직 중이다. KBS PD협회 운영위원과 전국언론노동조합 KBS본부 사무처장을 지냈다. 미디어 생산과 노동, 문화연구에 관심이 있다. 논문으로는 “The broadcasting audience movement in Korea”, “1970년대 대중문화와 여성의 재현-대중가요 음반의 영상기호분석”(공저)이 있으며, 옮긴 책으로는 숀 무어스의 『미디어와 일상』(공역)이 있다.
유지나
이화여자대학교 대학원 불문학과와 동 대학 대학원을 거쳐 프랑스 파리 7대학 기호학과에서 영화기호학으로 문학박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동국대학교 영화영상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며, 스크린쿼터 연대 이사장, 영화진흥위원회 진흥위원, 『우먼 타임스』와 『if』 편집위원, 준비 위원장으로 활동하였다.
그녀는 영화평론가로, 시나리오 작가로, 영화감독으로 활동한 故유두연 선생의 자녀였지만 어렸을때에는 영화에 별 흥미가 없었다고 한다. 아버지가 요양 중일 때 찾아오던 많은 영화계 인물들이 아버지가 얼마나 훌륭한 사람인지를 그에게 일깨워주자, 오히려 '훌륭한 사람인 아버지를 이렇게 만든 것은 영화'라며 영화에 대해 부정적인 생각을 갖게 되었다고 한다. 이런 그녀는 대학에서 철학이 채워주지 못한 공허함을 영상인류학 및 다큐멘터리에서 찾았다. 프랑스로의 유학도 영상인류학을 배우기 위한 결정이었는데, 영화진흥공사에서 모집하는 영화아카데미 우수생에게 프랑스 유학의 기회를 주어진다는 제안을 보고 지원하여 수석합격한다. 결국 자비 7백만원으로 프랑스 유학을 가게 되